이번 칸에서 비밀리에 기습 상영했다는 모 다큐 예고편
9 Comments
그냥 모든 걸 내던진 것 같아요. 애초에 제작을 강행했다는 것부터요...
북한에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반디라는 필명을 쓰면서
본인 홀로 소설집을 써내려가며 브로커를 통해 외부로 반출한 작가 분도 계시지만
다큐영화 제작이면 여러 명과 협업하고 불특정 다수와 만나 일할 수 밖에 없으니
신원이 알려지는 건 시간문제라서 체념하고....
앞으로 자국에서 살 수 없을 거고 외국에서 살려는 각오를 하고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해보여요.
감독님은 칸 영화제에 출품하면서 공안당국한테 끌려가고 고문당하는 악몽도 계속 겪고 있으나
두려움에 굴복할 생각 없다고 대답해주셨네요.
북한에서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반디라는 필명을 쓰면서
본인 홀로 소설집을 써내려가며 브로커를 통해 외부로 반출한 작가 분도 계시지만
다큐영화 제작이면 여러 명과 협업하고 불특정 다수와 만나 일할 수 밖에 없으니
신원이 알려지는 건 시간문제라서 체념하고....
앞으로 자국에서 살 수 없을 거고 외국에서 살려는 각오를 하고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해보여요.
감독님은 칸 영화제에 출품하면서 공안당국한테 끌려가고 고문당하는 악몽도 계속 겪고 있으나
두려움에 굴복할 생각 없다고 대답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