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솔직히 국내에 여성팬은 별로 없을 듯.
연기를 잘하는건 인정하지만, 팬심까지는 바라지 말기를... ㅎㅎ
이번 이싼타 사건 이전부터 이야기입니다^^
매니지먼트는 정말 제대로 잡은 듯 싶습니다. 처세술이 좋은건지, 수단이 좋은건지... 여튼 나름 복은 터지는 운을 타고 난 사람 같네요.
예고편 잘 봤습니다.
영상 보니까 '이병헌'의 캐릭터가 암살자인 모양이군요.
암살자가 웨스턴에 어울릴지는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메인 캐릭터가 7명이나 되다보니 현상금 사냥꾼부터
무법자까지 웬만한 웨스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다 모아놓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론 '안톤 후쿠아'의 영화에 크게 만족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영화는 어떨지 내심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