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에서... 1 묘연 명대사 4 6661 4 2001.08.05 10:13 " 나랑 그 여자랑 지금 같은 비를 맞고 있을 거니까.. 내가 보고 있는 비를 그 여자도 지금 보고 있으니까..." 같은 하늘 아래 존재한다는 것 만으로 ... 만족하는(?) 사랑.. 위의 대사가.. 설경구의 입을 통해 표현되자.. 주인공의 애절함에.. 가슴이 미어졌다는...흑흑...!!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4 느낌 + 커뮤니티인기글 +21 1일전 도날드 서덜랜드 +4 3일전 오늘도 요론 남친 생기길 바라는 못냄이 게이저씨의 흑심 담아 어보와떠요 +6 3일전 애플의 iOS 18과 새로운 Mac-OS가 나왔군요! +30 3일전 노래 커버 영상 올려봅니다. +11 2일전 밤샘근무 힘듭니다 T . T 그리고 불닭! +3 17시간전 오늘도 아주 아주 도파민 덩어리를 어보와떠요 Previous Next 4 Comments G Rock 2001.08.05 11:35 신고 그러셨군요...그때 흘러나오던 노래 기억하시나요? Tell laura I love her... 0 그러셨군요...그때 흘러나오던 노래 기억하시나요? Tell laura I love her... G Rock 2001.08.05 18:09 신고 근데...그 대사는 허구성이 짙은 이야기 였지요...실제로 가슴에 묻었던 "윤순임"에 대한 향수에서 발상된 말이긴 하지만...허구에 더 가까운 대사...즉, 거짓말이었다는... 0 근데...그 대사는 허구성이 짙은 이야기 였지요...실제로 가슴에 묻었던 "윤순임"에 대한 향수에서 발상된 말이긴 하지만...허구에 더 가까운 대사...즉, 거짓말이었다는... 1 묘연 2001.08.05 19:49 신고 허구든 거짓말이든..가슴속에서 돋아난 말은 진심의 한자락아닐까요..? 0 허구든 거짓말이든..가슴속에서 돋아난 말은 진심의 한자락아닐까요..? 1 박창민 2001.08.08 13:39 신고 정말 좋네요.. 0 정말 좋네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