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과 멜로의 두마리 토끼를 둘다 잡은 작품

영화이야기

무협과 멜로의 두마리 토끼를 둘다 잡은 작품

1 김남훈 3 2999 2
안보신분은 꼭 보세요.
백발마녀전 이라고 있습니다.
2편인 천하무적도 같이 빌려서 2개를 한꺼번에
보시면.. 감동이 2배 재미도 2배 입니다.
정말 드물게.. 무협과 멜로를 동시에 충족하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넘 멋져서..
천하무적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접하고 저도 놀랐답니다.
장국영과 임청하가 주인공이죠.
천하무적에선 장국영이 좀 안나오고 다른얘가 얘기를 이끌로.
조카던가.. 어쨓든 가장중요할때  장국영이 나옵니다.
못보셨다면 꼭 보세요.
비디오로 보면 돈도 얼마 되지 않고...
엄청난 재미를 느낄수 있을꺼예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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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이영진  
저도..진짜재밌게 받는데.. 장국영이 몇년동안 그꽃만 들고..거기서 기다리는부분...정말 인상깊습니다.
1 김남훈  
들고 기달리는게 아니라 그꽃이 천년에 한번 피나 뭐 그래서 피길 기다리는거죠. 1편에 그러잖아요. 임청하가 제 머리가 희지면 어케하죠 그기서 장국영이 그럼 설산에 피는 꽃이 있는데 그꽃이 천년에 한번 피지만 그꽃을 가져도 준다고...저도 오래되서 대사가 확실한지 헤깔리네요. 아마 맞을껍니다.
1 유성훈  
그토록..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사랑과 오해..그 속의 비극..하지만 결말의 멋진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