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적" 설경구의대사

영화이야기

"공공의적" 설경구의대사

1 추연용 0 4437 8
나는 경찰이다 대한민국 경찰은 모든 국민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에 대한 존나게 영애로운 책임을 지구있다!

지금두 전국 곳곳에 깔린 십오만명 경찰은 두당 삼백여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구있다!

경찰생활은 모자라는 물로 불을끄는것과 같다 물을 길어올때쯤이면 불은 언제나 그대로 다시 붙어있는거다!

탐문하구 예방하며 눈만뜨면 깡패 양아치 존만한 베이비들을 잡아 쳐넣치만 그러나 사건들은 꺼지지두 안는 불처럼 지겹게 반복된다!

자진 위험속에 두려움을 느낄 새도 없이 경찰들은 날마다 훈장처럼 상터와 흉터만 늘어간다!

경찰이 된지 올해로 12년이나됐다 그런데 경찰은 니미 하나두 달라진게없다
여전히 박봉이구 여전히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 마누라한테는 조은남편 애들한테는 조은아빠소리 한번못들어보고 그들은 오늘두 길빠닥아니면 경찰서에서 밤을 지센다.

나라와 겨례에 충성하고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시민에 봉사하고 그런것들이 죽거나 바보가 되지안는한 경찰이라면 누구나 해야할 일들이다

나도 그들과 같다 나도 경찰이란 말이다 그러나 난 아무일도 하지안는다!

"목욕탕씬"

그러지 마라! 형이 돈이없다구 패고 말안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베이비는 얼굴이 기분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번호 연병장 두바뀌다!

여기서 베이비는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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