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필드에서의 탈출씬과 해후....
참 감동적인 영화였죠
베트남전쟁의 이면을 보여준 뼈저린 반전의 메시지를 두 남자의 우정으로 보여준...
두가지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요...
베트남 사진기자가 결국 탈출에 실패해서 노역으로 종사하면서 탈출을 시도하죠
부실한 식사를 보충하기 위해 소의 피를 빨아먹는 장면과 탈출하면서 죽음의 땅을 건너는...그 끝없이 펼쳐진 인간의 뼈들...한없이 내리는 비...
끝에 결국은 탈출해서 친구 둘이 다시 해후하는 장면은 지금봐도 스토리전개나 사실성에 있어 눈요기나 특수효과가 강조된 요즘 영화보다 났다는...
생각나서 함 올립니다
베트남전쟁의 이면을 보여준 뼈저린 반전의 메시지를 두 남자의 우정으로 보여준...
두가지 장면이 생각이 나는데요...
베트남 사진기자가 결국 탈출에 실패해서 노역으로 종사하면서 탈출을 시도하죠
부실한 식사를 보충하기 위해 소의 피를 빨아먹는 장면과 탈출하면서 죽음의 땅을 건너는...그 끝없이 펼쳐진 인간의 뼈들...한없이 내리는 비...
끝에 결국은 탈출해서 친구 둘이 다시 해후하는 장면은 지금봐도 스토리전개나 사실성에 있어 눈요기나 특수효과가 강조된 요즘 영화보다 났다는...
생각나서 함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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