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마지막 부분의 명대사....

영화이야기

유령 마지막 부분의 명대사....

1 김기룽 1 3572 1
최민수 : 유령을 포기한다. 이상

유령이 침몰하는 건 저 어뢰때문이 아니야.

스스로 강해지는 걸 두려워 하는 우리 자신 때문이야

강하지 않으면 짖밣히며 살아갈수밖에 없어

오래전 일도 아니야

우리의 역사가 온갖 굴욕을 버티며 살아온 것이

그게 다시 반복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나

하루아침에 달라질것이라고 생각해

언제까지 이렇게 치욕스럽게 살아갈건가

저 교만한 코쟁들이나 쪽발이들 앞에

우리의 5천년 역사를 빼앗길수 없어

내가 유령이고 우리의 한이야

정우성 : 어떤 명분이라도

지금 이 행동은 또 다른 침략행위에 불과해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수 없어

그건 살아 모른 사람들의 몫이야

우린 그저 준비하면되

다신 그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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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꼬치조아  
  우리가 바로 유령이고 유령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