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일급살인" 中에서..

영화이야기

영화 "일급살인" 中에서..

1 정종숙 1 4443 3
추천비디오에서 일급살인에 대한 글을 보다가 이 대사가 생각이 나서 여기에 적습니다.
케빈 베이컨과 그의 국선변호사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야구를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케빈 베이컨이 변호사에게 묻자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른다고 하죠.
그때 케빈 베이컨이 변호사에게
"어떻게 야구를 좋아하지않을 수 있지? 난 야구를 하고 싶고, 보고싶어도 그러지 못하는데..
맘대로 야구를 할수도, 볼수도 있는데 야구를 어떻게 좋아하지않을수가 있지??"
라며 흥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지금은 좀 퇴색되었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듯한 그말에 모든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듯한 생각이 들어 감동했었습니다.
기억나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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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철용  
정말 감동적인 영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