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적...

영화이야기

공공의 적...

1 권오진 0 3934 1
좀 된영환데..

몇번 보다보니 보이네요

첫번째는 강철중이 순경으로 강등되어 식당에서 건달들과 싸움하는 장면 있죠?

두번째 덤비던 녀석이 창밖으로 나가 떨어지고 다시 들어 올때 강철중이 머리 긴녀석을 때립니다. 그녀석은 맞고 넘어지고 일어서면서 의자를 듭니다.

곧 다른 녀석을 때리고 뒤돌아설때 보면 의자를 들고있는 사람은 머리긴 두목이 아니고
그전에 맞고 주방(간이주방이죠?)으로 떨어진 녀석이 어느틈에 와서 두목이 들고 있던

의자를 들고 서 있습니다. 두목이 들고있다가 부하한테 줬다고 얘기하면 할말은 없는데...
시간적으로도 두목이 의자를 들고 있던 시간이 좀 깁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그 머리긴 두목은 강철중에게 덤비지 않습니다. 의자를 드는 장면 바로 앞에 강철중에게
한방맞는 장면만 나오고 안나옵니다. 그 두목은 조금 비싼 사람인가 봅니다.

전혀 안싸우고 나중에 그냥 무릎꿇고 나옵니다.
두번째는 약장수랑 칼장수를 데리고 시체실에 갔을때 장면에는 안나오지만 진행상

아버지를 먼저 꺼내고 어니를 꺼내죠 그리고 침대에는 어머니를 먼저 눞히고 아버지를 나중에 눞히죠
위치도 어머니가 카메라쪽 아버지가 넘어쪽에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의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어머니를 침대에 눞히는 장면만 나오잖아요 그때 보면 머리쪽부터 꺼내서 시체 보관함(이름을 몰라서 그냥 함이라고 했습니다.)쪽에 발이 오게 눞혔는데 다음 장면부터는 머리가 함쪽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버지도...

뭐 침대를 돌려놨을 수도 있지않냐고 하실지 몰라서 열심히 관찰했습니다.
침대에 눞힐때 보면 머리쪽에 수건같은것이 깔려있습니다. 하얀색으로... 그런데 그 다음 장면에서

부터는 머리쪽에 그 수건이 없습니다. 헐...

너무 말도 안되는것 찾았다고 하실려나... 헤..

그냥 보이길래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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