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배우,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104세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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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배우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 여배우입니다.
에롤 플린과 공연한 많은 영화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의 착한 멜라니, 두 번의 아카데미 주연상 등 20세기 중반에 활약한 배우중 살아있는 할리우드 클래식인데
커크 더글러스가 세상을 떠난 뒤 얼마 안되어 생을 마감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사진들이 정겹네요.
세 번째 사진, 레이 밀런드는 아직 생생해 보이는데 올리비아 드 해빌런드는 나이가 든 티가 역력하군요. 화장을 잘못했는지.
5번째 사진, 레슬리 하워드는 정말 멋지게 나왔네요.
무려 81년전 영화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함께한 모든 스텝, 배우들이 오래전에 세상을 다 떠났을텐데
유일하게 생존했던 올리비아 드 해빌런드가 떠나서 이제 불멸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역사속으로 사라진 느낌입니다.
에롤 플린과 공연한 많은 영화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의 착한 멜라니, 두 번의 아카데미 주연상 등 20세기 중반에 활약한 배우중 살아있는 할리우드 클래식인데
커크 더글러스가 세상을 떠난 뒤 얼마 안되어 생을 마감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러 사진들이 정겹네요.
세 번째 사진, 레이 밀런드는 아직 생생해 보이는데 올리비아 드 해빌런드는 나이가 든 티가 역력하군요. 화장을 잘못했는지.
5번째 사진, 레슬리 하워드는 정말 멋지게 나왔네요.
무려 81년전 영화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함께한 모든 스텝, 배우들이 오래전에 세상을 다 떠났을텐데
유일하게 생존했던 올리비아 드 해빌런드가 떠나서 이제 불멸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역사속으로 사라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