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로튼 지수 및 평 모음 + 관계자&기자 반응
가디언
[기생충]을 보면 몸속에 덩쿨손이 들어오는 섬찟한 느낌이 난다
Variety
봉감독이 돌아왔고 제대로 최고의 경지로 돌아왓으며 그는 매우 분노한 톤으로 가차없는 톤으로 말하며 그 타겟 대상은 너무나 적절하고 거대하고 2019년을 대변한다. 이 영화는 씁쓸한 계급간 갈등이 들어간 진드기 지방 덩어리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피부속으로 스며들어와 이빨로 몸을 콱 물어버리는 영화
헐리웃 리포터
전반적으로 몰입도가 높고 완성도가 높으며
2003년 [살인의 추억] 이후 대한민국을 향해 성명을 발표하듯 던지는 가장 성숙한 봉준호 영화
스크린 인터내셔널
활력 넘치면서 타이트하게 통제된 코미디로서 다시금 정점으로 복귀한 봉 감독의 작품이며 스토리가 철저하게 완성되었고 동시에 아주 한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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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온 한 영화 제작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너무 좋다. 이 영화가 상을 받을 것 같다. 내가 본 작품 중 테렌스 맬릭의 작품과 봉준호의 영화가 좋았다. 내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봉이 황금종려를 받을 것 같다. 테렌스 말릭은 그랑프리를 받으면 좋겠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한 프랑스 기자는 "웃기고 무섭고 똑똑하다. 올해 칸의 영화중 베스트 중 하나인 것 같다. 가족 이야기도 좋았다"라며 "사회의 폭력성과 정치적인 것을 다 담고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 이야기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프랑스 기자는 "'기생충'은 마스터 피스다. 그의 영화는 재밌으면서도 크리티컬하다. 그의 모든 영화를 봤지만 이번이 단연 최고다"라고 평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785088
출처 : 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