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를 켜라 보신분들께 질문이요...
제 친구가 자꾸 우겨서 그러는데
제친구는 월레 부터 라이터가 두개였다구
차승원이 가지고있는라이터는 월레 차승원꺼구
주인공이 마지막에 차승원 다잡은 다음에 보니까 라이터가 자기 주머니에 있어서
(그러니까 월레부터 라이터는 잊어버린게 아니었다)
뭐 이렇게 주장하느데...
전 아니라고 라이터는 하나였다고하는데
이거 보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좀 해주세요...
제친구는 월레 부터 라이터가 두개였다구
차승원이 가지고있는라이터는 월레 차승원꺼구
주인공이 마지막에 차승원 다잡은 다음에 보니까 라이터가 자기 주머니에 있어서
(그러니까 월레부터 라이터는 잊어버린게 아니었다)
뭐 이렇게 주장하느데...
전 아니라고 라이터는 하나였다고하는데
이거 보신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좀 해주세요...
12 Comments
논스톱에서 그런 내용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친구분이 영화는 안 보고, 논스톱만 보고 그런 얘기 했었나 보네요...
논스톱은 시트콤이니 재밌게 하려고 각색했을텐데...
영화에서는 라이타가 처음부터 김승우 주머니에 있었다는 그런 장면은 안 나옴니다... 전혀!
마지막에 김승우가 차승원 주머니에서 라이타를 꺼내죠... 약간 삐뚤어 붙어있는 상표... 영화 시작부분에서 라이타의 상표를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죠... 첨에 김승우가 잃어버린 라이타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라면 증거죠...
근데, 겨울비님의 초등학생들인가봐여? 는 난데 없이 무슨 소릴까?
논스톱은 시트콤이니 재밌게 하려고 각색했을텐데...
영화에서는 라이타가 처음부터 김승우 주머니에 있었다는 그런 장면은 안 나옴니다... 전혀!
마지막에 김승우가 차승원 주머니에서 라이타를 꺼내죠... 약간 삐뚤어 붙어있는 상표... 영화 시작부분에서 라이타의 상표를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죠... 첨에 김승우가 잃어버린 라이타라는 걸 보여주는 증거라면 증거죠...
근데, 겨울비님의 초등학생들인가봐여? 는 난데 없이 무슨 소릴까?
아무렴 " 초등학생들인가봐여? " 라는 말뜻을 몰라서 반문 했겠슴니까? 별로 듣기 안좋으니 저도 그렇게 비꼰거죠...
이런식의 글(이게 맞다 저게 맞다...)에 보면 꼭 초등생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댓글이 있죠... 글의 요지를 모르는...
질문을 했으니 대답을 해 준거고, 엉뚱하게 대답을 하니, 다시 옭게 말해 주는 것 뿐... 근데 그게 초등생?
그리고, 이글자체가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를 물어본 글임니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건 애들이 싸우는것 같은게 아니라, 사실을 집어내는 과정임니다. 당연한 수순임니다.
근데, 라이터를켜라라는 영화가 왜있나요?
전 모르겠네요.. 영화라는게 이유가 있어서 존재 해야 하는건가?
이런식의 글(이게 맞다 저게 맞다...)에 보면 꼭 초등생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 댓글이 있죠... 글의 요지를 모르는...
질문을 했으니 대답을 해 준거고, 엉뚱하게 대답을 하니, 다시 옭게 말해 주는 것 뿐... 근데 그게 초등생?
그리고, 이글자체가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를 물어본 글임니다.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건 애들이 싸우는것 같은게 아니라, 사실을 집어내는 과정임니다. 당연한 수순임니다.
근데, 라이터를켜라라는 영화가 왜있나요?
전 모르겠네요.. 영화라는게 이유가 있어서 존재 해야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