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일레븐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확실하군요.
마지막에 로봇으로 벤을 몰자나요. 그리고 세워서 돈을 폭파시키는데.
돈이 아니라 전단지였죠?
근데 그 전단지를 분명히 금고에서 경비가 가지고 나와서 벤에 싣었는데.
그 많은 전단지는 어디서 났을까요?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ㆀ 아님말구~케케케
138 Comments
여기 답글 읽다가 로그아웃 된 사람이 128번째 글 남깁니다. 토론은 모든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어찌됐든 발전하는거니까요. 단 토론하는데 흥분을 하게되면 말싸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션스가 외국 영화인데 우리 영화도 좋은 토론대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예로 텔미 썸씽이 있죠. 아직도 텔미썸씽동호회에선 결말을 가지고 토론중이랍니다. 그리고 누가 옳은지를 떠나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진정한 토론의 자세라고 봅니다. 그럼 님들 리플 마니 달아주세요^^RE : 소더버그 감독한테 전화해 봤는데요, 재밌게만 본다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다던데요?+_+
엄청난 댓글....처음에..정말바보군영욱님..ㅡㅡㅋ마지막댓글읽으며...내가 정말바보군...ㅡㅡㅋ영욱님이맞네욤..달리 변명이 안되는 상상을해도 좀 억지상상을해야 옥의티가안대겠네요..^^..리플신기록수립 추가..^^/,영욱님같은 집념이 우리를바꾼다..홧팅!!
정말 바보들 많네요.. 감독의 명성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옹호하면서 알바를 자처하시는데 우숩습니다. 정리하자면 금고안에서 무인트럭으로 전단지 가방이 전달됩니다... 그리고 위장 스왓이 들어와서 진짜 현금을 가져가죠..그럼 어떻게 금고에 있을리 없는 그 큰부피의 전단지 가방이 나왔느냐가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이죠.. 많은 비유를 하셨는데 이것에 맞는 비유는 캐스트 어웨이에 나뭇가지 비벼서 불붙이다가 막 짜증내던 주인공이 화면 바뀌고 갑자기 무인도에서 있을리 없는 가스오븐렌즈가 가스통까지 친절하게 연결되어 나타나 후라이팬에 식용유 뿌리고 고기 구어먹는 상황만큼 설명이 안되는 상황이잖습니까? 저 가스랜진 어디서 났어!! 하고 말하면 그런거 신경쓸꺼면 영화보지 마세요 감독이 로버트 저메키스입니다. 하고 공격하겠죠.... 화면 바뀌면서 그사이에 하늘에서 떨어졌겠죠 하시겠군요.. 외계인잉 가져다 놨을지도 모르고 손오공이 순간이동으로 가져다 놓은 걸지도 모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