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옆 동물원

영화이야기

미술관옆 동물원

1 전정은 4 2890 3
예전에 봤던 영화였지만 근래에 다시 다운 받아서 보았습니다.

전에 못 보았던 장면...자세히 듣질 못했던 대사를 보면서...

참 신경을 많이 쓴 시나리오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곳곳에 스며있는 작가의 생각...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대사들...

사랑을 하는 사람은 다 시인이 된다는 말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아직 사랑하는 사람을 찾질 못하셨다면...

아니면 사랑하고 픈 마음이 안 드시는 분들...

이 영화를 다시 한번 플레이 해보세여

당신에겐 아직 사랑의 마음이 남아 있어여...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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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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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실장  
저도 몇일전에 그영화를봤는데..보면서...왠지모를 그냥편안함....?마음편안히 즐길수있는영화중에 하나라고생각되네요...잼있습니다!
1 미레이유  
이성재가 맡은 가장 좋은 배역이라고 생각함. 다른 영화에서 다 이상해~
1 톰 크루즈  
이상한게 아니라 감동적인 영화가 없던거죠. 하루라는 영화도 있지않습니까. 이성재야 목소리도 멋있고 연기도 잘하죠. 처음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이성재봤을 때 좀 재수없었는데 지금 보니 제가 왜 그 때 그말을 했는지 엄청 후회하네요
1 최지호  
제가 본 한국영화중 손꼽히는 수작입니다...저두 첨에 여기서 이성재를 봤는데...정말 괜찮은 배우입니다..심은하의 연기두 괜찮았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