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패밀리에서...

영화이야기

묻지마 패밀리에서...

1 moviekiller 0 3676 0
제가 춘천에 사는데요.....마지막 교회누나 편이 춘천을 배경으로 하구 있더군요...
근데...공지천에서 걷다가 어느 순간에 소양2교 지나서까지 걸어갔더라구요...거리가
장난이 아닌데...

또...남자 주인공이 기차탈려구 박선영과 간 곳이...대성리 역이더군요...
왜 기차타러 춘천역이나 남춘천역에 안가고
대성리역까지 가서 탔을까....궁금궁금...( 참고로 춘천에서 대성리는 한시간 거리입니다.)

또 마지막...대성리역에서 역장님이 이번열차는 이 역이 종착역이라고 하셨는데..
경춘선은 모든 열차가 춘천까지 갑니다...

딴지걸려구 하는것은 아니구요...그걸 알고 보니까 더 웃기더라구요...
단편영화라고 해서 잼없을줄 알았는데 최근 우리나라 영화 중에 최고 중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겠더군요....사실...집으로..는 제가 아직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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