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비밀'
원래 일본 영화를 안조아하는 편인데.. 비밀은 참 사람 기분을 묘하게 하는 영화 인거 같아서
마지막 주인공인 료코가 결혼하고 나서 피로연 뒤 남편 턱수염(?)을 만지면서 눈물을 흘릴때...
참 묘한기분이 들더라구여.. 슬프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기쁘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제가 영화를 마니 모아서 마니 보는 편인데 지금 까지 감동받으면서도 속이 후련한 영화는
비밀이였던거 같아여.. 최근에 봐서 더 그런 걸수도 있지만...
마지막 주인공인 료코가 결혼하고 나서 피로연 뒤 남편 턱수염(?)을 만지면서 눈물을 흘릴때...
참 묘한기분이 들더라구여.. 슬프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기쁘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제가 영화를 마니 모아서 마니 보는 편인데 지금 까지 감동받으면서도 속이 후련한 영화는
비밀이였던거 같아여.. 최근에 봐서 더 그런 걸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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