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

학교를 떠나야만 하는 우릐의 선생님[배우이름이 ㅡㅡ;]

그를 보내며 학생들은 이세상의 모든것이~기성세대의 모든것이 옳지만은 않다는것을 느끼지만

그에 대항할수 있는 용기를 쉽사리 내지는 못하는듯 합니다.

자신의 안위와 평화가 깨질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릐의 멋진[영화속 이름은 몰겠어영] 에단호크 책상위로 올라섭니다.

'"oh captain my captain"

정녕 잊을수없는 명대사였습니다. 어린내 가슴을 뒤흔들었던 대사...

그것은 잘못된 기성에 대항하는 한 소년의 절규요, 진정한 자유와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소년의

목소리였으며  무엇이 그른지 무엇이 옳은지 기성세대에게

충고해주는 칼날이었습니다.

영화는 어린이에게 호환마마보다 더무서운 재앙이 될수있다고도 하죠. ^^

하지만 이런 좋은 영화를 어린이에게 보여준다면 훌륭한 심성을 가질듯하네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