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볼만한 영화(1)-글루미 썬데이
글루미 썬데이...... 이 말만 나오면 제귀가 솔깃해집니다.
얼마나 슬픈 영화인지 아직까지도 가슴이 저밀정도의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이영화의 주테마는 ost 로 흐르는 '글루미 썬데이' 입니다.
실제 이노래를 듣고서 자살한 사람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의 선율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굉장한 영화입니다.
일로나,자보,안드라스,한스(역활분)등 이영화에 나온 연기자들은 하나같이 자기배역에
맞게 아주 연기를 잘했답니다.
특히, 일로나역에 에리카 마로잔의 연기력은 '말레나' 에 등장하는 모니카 벨루치를
연상, 아니 오히려 뛰어넘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안드레스역에 스테파노 디오니시도 역시 고뇌하는 피아니스트의 역활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였습니다.
이영화를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왠지모르게 그당시 헝가리나 유태인들이 처했던 상황이
우리가 당했던때 같아서 다른나라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영화랍니다.
이미 거의 다 보셨겠지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얼마나 슬픈 영화인지 아직까지도 가슴이 저밀정도의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이영화의 주테마는 ost 로 흐르는 '글루미 썬데이' 입니다.
실제 이노래를 듣고서 자살한 사람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의 선율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음,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굉장한 영화입니다.
일로나,자보,안드라스,한스(역활분)등 이영화에 나온 연기자들은 하나같이 자기배역에
맞게 아주 연기를 잘했답니다.
특히, 일로나역에 에리카 마로잔의 연기력은 '말레나' 에 등장하는 모니카 벨루치를
연상, 아니 오히려 뛰어넘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안드레스역에 스테파노 디오니시도 역시 고뇌하는 피아니스트의 역활을 충실히 해냈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였습니다.
이영화를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는 왠지모르게 그당시 헝가리나 유태인들이 처했던 상황이
우리가 당했던때 같아서 다른나라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영화랍니다.
이미 거의 다 보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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