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내용

영화이야기

<신작영화>뷰티풀 마인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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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는 1949년 27쪽 짜리 논문 하나로 150년 동안 지속되어 온 경제학 이론을 뒤집고, 신경제학
- 제2의 아인슈타인, 혜성처럼 나타난 20살의 천재

4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린스턴 대학원. 시험도 보지 않고 장학생으로 입학한 웨스트버지니아 출신의 한 천재가 캠퍼스를 술렁이게 만든다. 너무도 내성적이라 무뚝뚝해 보이고, 오만이라 할 정도로 자기확신에 차 있는 수학과 새내기 존 내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용모를 지녔지만 괴짜 천재인 그는 기숙사 유리창을 노트 삼아 단 하나의 문제에 매달린다. 바로 자신만의 '오리지날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어느 날 짖궂은 친구들과 함께 들른 술집에서 금발 미녀를 둘러싸고 벌이는 친구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존 내쉬는 섬광같은 직관으로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1949년 27쪽 짜리 논문을 발표한 20살의 청년 존 내쉬는 하루 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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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순수한 사랑이 찾아오다

이후 MIT 교수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정부 비밀요원 윌리암 파처를 만나 냉전시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그러하듯 소련의 암호 해독 프로젝트에 비밀리에 투입된다. 하지만 정작 그를 당황케 한 것은 몇 만개의 암호가 아닌 사랑이란 인생의 난제였다. 자신의 수업을 듣던 물리학도 알리샤와 사랑에 빠진 그는 난생처음 굳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둘은 행복한 결혼에 골인한다.

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혈한 천재수학자 존 내쉬의 이야기를 담은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당시 20살이던 존 내쉬는 기존 게임이론에 대한 새로운 분석으로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었던 인물. 그러나 그가 주목 받는 이유는 그가 천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천재이기에 겪어야 했던 50년 동안의 정신분열증을 이겨내고 94년 노벨상을 수상, 영화보다 극적인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영화는 그의 삶 속에 살아있는 가슴 벅찬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천재성으로 점점 황폐해져 가는 존 내쉬의 영혼과 그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그의 아내 알리샤의 사랑과 감동의 스토리는 그 어떤 휴먼 드라마보다 더 치열하고 강렬하다. 그러나 <뷰티풀 마인드>는 뻔한 공식으로 눈물을 자아내는 상투적 전기영화가 아니다. 각본을 맡은 아키바 골드만은 전기소설에 가까운 원작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 휴먼 드라마에서 찾기 힘든 미스터리적 구성으로 존 내쉬의 삶을 재구성했다. 특히 영화 속 예상치 못한 반전과 심리극에 버금가는 치밀한 심리묘사는 기존의 모든 스릴러 쟝르의 영화들을 능가할 정도이며, 아키바 골드만의 이런 시도는 전미작가협회로부터 각색이 아닌 각본의 크레딧을 인정 받을 정도로 존 내쉬의 삶을 모티브로 철저한 픽션의 세계를 만들어냈다.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 시키는 영화 속 반전은 <뷰티풀 마인드>를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휴먼 드라마로 각인 시킬 것이다.




-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러셀 크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3년 연속
노미네이션
- <아메리칸 뷰티> <글래디에이터>에 이은 드림웍스 세 번째 아카데미 화제작

지난 12월 20일, 올해 골든 글로브의 후보가 발표되자 한 작품이 세계 언론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놀랍게도 주요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션의 영예를 독차지한 행운아는 영국 마법사 학교 출신도, 절대반지의 소유자도 아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천재수학자 존 내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휴먼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였다. 영화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작곡상의 후보로 올랐고, 그 수상 가능성 또한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러셀 크로는 이번 작품으로 <인사이더> <글래디에이터>에 이어 3년 연속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더욱이 골든 글로브가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뷰티풀 마인드>는 <아메리칸 뷰티> <글래디에이터>에 이어 제작사 드림웍스에게 3년 연속 아카데미상을, 러셀 크로에게는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존 내쉬의 헌신적인 아내 알리샤 역를 맡아 가슴을 울리는 절실한 사랑 연기로 AFI 여우조연상 수상을 비롯,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제니퍼 코넬리 역시 <뷰티풀 마인드>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제 세계 영화계의 관심은 1월부터 시작될 <뷰티풀 마인드>의 또 다른 신화 탄생에 집중되고 있다.




- <글래디에이터>의 영웅에서 천재로 돌아온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글래디에이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세계적 흥행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쥔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 2002년 영웅에서 천재로 돌아와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주인공 존 내쉬역을 맡은 러셀 크로는 지난 해 12월 런던에서 있었던 <뷰티풀 마인드>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단연코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마음을 울리는 러셀 크로의 연기만으로도 <뷰티풀 마인드>는 충분한 미덕을 갖춘 영화라는 것이 전 세계 언론의 한결같은 평가였다. 초조할 때마다 이마를 두드리고 조금은 위축된 듯한 눈빛과 걸음걸이로 어느 새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내성적인 천재로 완벽한 변신을 한 그는 존 내쉬처럼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세상에 확인시켰다. 20살, 논문 하나로 학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수학자가 정신분열증으로 고통받는 어두운 시절을 지나 94년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 50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러셀 크로의 사실적 연기는 할리웃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몇 시간이나 걸리는 특수 분장으로 20대에서 70세에 가까운 존 내쉬를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인사이더>의 변신보다 더 신선하다. 직선적인 성격과 가끔 오만하다고 오해 받기 쉬운 자기 확신으로 언론의 공격을 받기도 하는 러셀 크로. 하늘이 내린 재능 때문에 세상에 시달리는 천재, 그것은 존 내쉬인 동시에 그의 또 다른 모습인 것이다.




- <랜섬> <아폴로 13>의 론 하워드 감독,
<쇼생크 탈출> <파고>의 로저 디킨스 촬영
<타이타닉>의 제임스 오너 음악,
<의뢰인> <타임 투 킬>의 아키바 골드만 각본

<뷰티풀 마인드>에는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랜섬> <아폴로 13> <파 앤 어웨이>으로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인정 받은 론 하워드 감독이 <뷰티풀 마인드>의 연출을 맡았고, 론 하워드와 전작을 함께 했던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제작을 맡아 론 하워드와 뛰어난 파트너쉽을 보여줬다. 존 내쉬의 복잡한 심리묘사와 미묘한 미스터리의 긴장감, 그리고 감동을 담아낸 섬세한 영상은 <쇼생크 탈출>
<파고>의 로저 디킨스가 그려냈다. 그는 코엔 형제의 <허드서커 대리인>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와
<데드맨 워킹>으로 아카데미를 비롯 각종 영화제를 석권한 베테랑 촬영 감독이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미스터리의 구성으로 영화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은 각본은 <타임 투 킬>의 아키바 골드만이 담당했다. 또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잔잔한 선율로 살려낸 음악은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으로 빌보드 16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제임스 오너가 맡았다. 여기에 <그린치>의 판타지 세계와 <러시아워2>에서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의상을 담당했던 리타 리약이 참여,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는 알리샤 내쉬를 맡은 제니퍼 코넬리의 고혹적 매력을 한껏 살려내 역경을 이겨낸 주인공들의 사랑에 더욱 빛을 더한다. 이렇듯 화려한 할리우드 제작진이 뭉친 <뷰티풀 마인드>는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다시 한번 빛낼 아름다운 도전으로 기억될 것이다.

지난 12월 20일, 올해 골든 글로브의 후보가 발표되자 한 작품이 세계 언론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놀랍게도 주요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션의 영예를 독차지한 행운아는 영국 마법사 학교 출신도, 절대반지의 소유자도 아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천재수학자 존 내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휴먼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였다. 영화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작곡상의 후보로 올랐고, 그 수상 가능성 또한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러셀 크로는 이번 작품으로 <인사이더> <글래디에이터>에 이어 3년 연속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더욱이 골든 글로브가 아카데미의 전초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뷰티풀 마인드>는 <아메리칸 뷰티> <글래디에이터>에 이어 제작사 드림웍스에게 3년 연속 아카데미상을, 러셀 크로에게는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존 내쉬의 헌신적인 아내 알리샤 역를 맡아 가슴을 울리는 절실한 사랑 연기로 AFI 여우조연상 수상을 비롯,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제니퍼 코넬리 역시 <뷰티풀 마인드>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제 세계 영화계의 관심은 1월부터 시작될 <뷰티풀 마인드>의 또 다른 신화 탄생에 집중되고 있다.

러셀크로
- <글래디에이터>의 영웅에서 천재로 돌아온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글래디에이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세계적 흥행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쥔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 2002년 영웅에서 천재로 돌아와 <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 주인공 존 내쉬역을 맡은 러셀 크로는 지난 해 12월 런던에서 있었던 <뷰티풀 마인드>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단연코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마음을 울리는 러셀 크로의 연기만으로도 <뷰티풀 마인드>는 충분한 미덕을 갖춘 영화라는 것이 전 세계 언론의 한결같은 평가였다. 초조할 때마다 이마를 두드리고 조금은 위축된 듯한 눈빛과 걸음걸이로 어느 새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내성적인 천재로 완벽한 변신을 한 그는 존 내쉬처럼 자신의 무한한 재능을 세상에 확인시켰다. 20살, 논문 하나로 학계에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수학자가 정신분열증으로 고통받는 어두운 시절을 지나 94년 노벨상을 수상하기까지 50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러셀 크로의 사실적 연기는 할리웃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몇 시간이나 걸리는 특수 분장으로 20대에서 70세에 가까운 존 내쉬를 완벽히 소화해낸 그의 모습은 <인사이더>의 변신보다 더 신선하다. 직선적인 성격과 가끔 오만하다고 오해 받기 쉬운 자기 확신으로 언론의 공격을 받기도 하는 러셀 크로. 하늘이 내린 재능 때문에 세상에 시달리는 천재, 그것은 존 내쉬인 동시에 그의 또 다른 모습인 것이다.




- <랜섬> <아폴로 13>의 론 하워드 감독,
<쇼생크 탈출> <파고>의 로저 디킨스 촬영
<타이타닉>의 제임스 오너 음악,
<의뢰인> <타임 투 킬>의 아키바 골드만 각본

<뷰티풀 마인드>에는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랜섬> <아폴로 13> <파 앤 어웨이>으로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인정 받은 론 하워드 감독이 <뷰티풀 마인드>의 연출을 맡았고, 론 하워드와 전작을 함께 했던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제작을 맡아 론 하워드와 뛰어난 파트너쉽을 보여줬다. 존 내쉬의 복잡한 심리묘사와 미묘한 미스터리의 긴장감, 그리고 감동을 담아낸 섬세한 영상은 <쇼생크 탈출>
<파고>의 로저 디킨스가 그려냈다. 그는 코엔 형제의 <허드서커 대리인>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와
<데드맨 워킹>으로 아카데미를 비롯 각종 영화제를 석권한 베테랑 촬영 감독이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미스터리의 구성으로 영화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은 각본은 <타임 투 킬>의 아키바 골드만이 담당했다. 또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잔잔한 선율로 살려낸 음악은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으로 빌보드 16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제임스 오너가 맡았다. 여기에 <그린치>의 판타지 세계와 <러시아워2>에서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의상을 담당했던 리타 리약이 참여,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는 알리샤 내쉬를 맡은 제니퍼 코넬리의 고혹적 매력을 한껏 살려내 역경을 이겨낸 주인공들의 사랑에 더욱 빛을 더한다. 이렇듯 화려한 할리우드 제작진이 뭉친 <뷰티풀 마인드>는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다시 한번 빛낼 아름다운 도전으로 기억될 것이다.

- <랜섬> <아폴로 13>의 론 하워드 감독,
<쇼생크 탈출> <파고>의 로저 디킨스 촬영
<타이타닉>의 제임스 오너 음악,
<의뢰인> <타임 투 킬>의 아키바 골드만 각본

<뷰티풀 마인드>에는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랜섬> <아폴로 13> <파 앤 어웨이>으로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을 인정 받은 론 하워드 감독이 <뷰티풀 마인드>의 연출을 맡았고, 론 하워드와 전작을 함께 했던 브라이언 그레이저가 제작을 맡아 론 하워드와 뛰어난 파트너쉽을 보여줬다. 존 내쉬의 복잡한 심리묘사와 미묘한 미스터리의 긴장감, 그리고 감동을 담아낸 섬세한 영상은 <쇼생크 탈출>
<파고>의 로저 디킨스가 그려냈다. 그는 코엔 형제의 <허드서커 대리인>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와
<데드맨 워킹>으로 아카데미를 비롯 각종 영화제를 석권한 베테랑 촬영 감독이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미스터리의 구성으로 영화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넣은 각본은 <타임 투 킬>의 아키바 골드만이 담당했다. 또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잔잔한 선율로 살려낸 음악은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으로 빌보드 16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제임스 오너가 맡았다. 여기에 <그린치>의 판타지 세계와 <러시아워2>에서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의상을 담당했던 리타 리약이 참여,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녀는 알리샤 내쉬를 맡은 제니퍼 코넬리의 고혹적 매력을 한껏 살려내 역경을 이겨낸 주인공들의 사랑에 더욱 빛을 더한다. 이렇듯 화려한 할리우드 제작진이 뭉친 <뷰티풀 마인드>는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다시 한번 빛낼 아름다운 도전으로 기억될 것이다.


2002 골든 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4개 부분 수상
감독상, 음악상 노미네이션
2002 AFI(American Film Institute) Awards
여우조연상 수상
올해의 영화, 남우주연상, 각본상 노미네이션

2002 Golden Satelite Awards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편집상, 음악상, 주제가상 노미네이션

2002 Online Film Critics Association Awards
여우조연상 수상

2001 BFCA(Broadcast Film Critics Association) Awards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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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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