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Beauty and the Beast (1987–1990)
슐츠님이 올리신 미녀와 야수를 보니 이 드라마가 떠올랐습니다.
분장을 안해도 별반 차이가 없는 론 펄만이 야수역을, 한손으로 야수를 때려 잡을듯한 사라 코너 여사가 미녀역으로 나왔었지요.
린다 해밀턴이 터미네이터 2 직전에 출연한 드라마였는데, 청순한 연기도 꽤 잘 어울렸어요.
TV에서 방영해줄때 꽤 재미있게 봤었는데 린다 해밀턴이 아이를 낳고 죽은 이후로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린 기억이...
론 펄만의 나레이션으로 E. E. 커밍스의 시가 삽입된 주제가가 아주 분위기 있었습니다.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 (LISA ANGELLE with RON PER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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