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영화 여지껏 본 것중에 제대로 된 영화를 본 기억이 하나도 없네여 다들 보면 왠지 제 생각과

 전혀 다르게 정서에 안맞는거 가타여 너무 비정상적이고 오히려 그런것 때문에 무섭다고 느껴지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떼시스는 스릴러 영화 인걸로 기억 됩니다. 스너프 영화에 대해 잘 아시는지 모

 르시겠는데... 실제 강간후 살해 장면을 찍은 영화라고 하져... 떼시스는 그런 비디오를 발견한 여자

 주인공이 범인을 찾아가는 내용? 머 그런거라고 볼 수 있겠네여 본 지 오래 되서 기억은 나지 않습

 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습니다. 지하철 사고 가 났는데 누군가 지하철에 치어 죽은거져

 사고가 난 곳은 아수라장이 되고 경찰들이 오고 여자 주인공은 지하철에 치어 죽은 시체를 보려고

 점점 다가가져 카메라 각도는 여자 주인공이 보는것을 그대로 따라간다고 할 수 있을까여? 시체는

 얼마나 일그러 졌을까.. 솔직히 지하철에 치면 시체는 장난아니게 됩니다 ㅡㅡ;(생각만해도..)

 아무튼 호기심에 점점 다가가는 주인공 천천히 다가가고... 보일려고 하자 경찰이 막습니다.

 그 때 정말 긴장감이란 ㅡㅡ;; 일반 고어영화 가튼거 보다 더 긴장감이 들더 군여... ㅡㅡ;;

 스너프 비됴는 간접적으로 보여주지만 전기톱 소리가 소름 끼치네여.. 비명소리와 ㅡㅡ;;

 그리고 처음엔 손으로 얼굴을 가리던 여자주인공이 점점 손을 치우고.. ㅡㅡ;; 거 참....

 암튼 끔찍함니당 ㅡㅡ;; 감독이 대단하다고 볼 수 이쪄 영화 잘 만드러써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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