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태까지 본 애니중 괜찮다고 생각한 작품이 몇 있었습니다.
예를들면 라퓨타, 공각기동대, 베스세크, 토토로......

하지만 제가 어려서 본 에어리어88은 위의 작품과는 또다른 기억으로 저에게 남아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주인공이 그렇게 바라던 고향으로 갈수있었지만 정작 돌아갈지 않은 장면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애니를 봤을때 '남자들만 좋아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여친에게 보여줬더니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암튼 아래에 애니에 대한 예기가 많아서 써봤습니다. 다들 에어이어88을 뺏더군요.
아쉬워서 안보신분들을 위해서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