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최고의 영화...
화니와 알렉산더 입니다.
장면 하나하나가 경이로웠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입을 벌리고 봤었는데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이 정도의 반응, 이 정도의 느낌을 준
영화는 기억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감각을 가진 영화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봤기 때문에 특별히
기억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읍니다만...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란 주관적일 수 밖에 없잖습니까?
객관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정하는 사람은 이 세상
최고의 바보입니다.
지금은 다시 보고 싶어도 구하기가 힘드네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장면 하나하나가 경이로웠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입을 벌리고 봤었는데 그 전에도 그 후에도 이 정도의 반응, 이 정도의 느낌을 준
영화는 기억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정도의 감각을 가진 영화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봤기 때문에 특별히
기억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읍니다만...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란 주관적일 수 밖에 없잖습니까?
객관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를 정하는 사람은 이 세상
최고의 바보입니다.
지금은 다시 보고 싶어도 구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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