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액션영화를 보고 감명깊었던것은 바로 이장면!
알카트레스 지하를 통해 샤워실로 침투했으나 걸려서 모두 죽는 장면..
전 이장면의 대사가 정말 맘에 듭니다.

험멜 : 중령.. 너희는 실패했다.. 항복하라..

중령 : 저는 그런 명령을 내릴수 없다는것을 아실겁니다.

험멜 : 마지막으로 말한다.. 무기를 버리고 투항해라..

중령 : 그런명령은 내릴수 없습니다.

험맬 : 투항해라..

쾅~~두두두...두두두..

이장면 ㅠ.ㅠ 제가 이장면을 보구 마이클 베이 감독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마이클 베이의 아마겟돈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이던가요?

벤 에플릭 : 이럴순 없어요..해리~
브루스 : 널 내 아들처럼 생각했었다..
            내딸을 부탁한다..
벤 에플릭 : 해리~해리~ㅠ.ㅠ

이장면이었죠?
암튼 마이클 베이감독의 작품은 액션영화이면서도..
감동이 있는 장면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 께서는 다시한번 영화를 봐보세염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