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몇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스크라치 사이비교단 나오는 부분이 있거든요.
거기서 나온 대사인데 참 멋있기도 하고 공감하게 만드네요.

"신이 사람을 만든게 아니야..사람이 신을 만든거다."

굉장히..먼가 공감이 가지 않습니까?.  물론 종교인은 뺴고..

또 마지막세션에서는 페이가 왜 죽으러 가냐고 물어보자. 스파이크 왈

"죽으러가는게 아니야..내가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가는거야."

이건 뭐 그냥 단순 멋있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