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영화들 추천했습니다~^^

영화이야기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영화들 추천했습니다~^^

1 박민규 9 3803 1
비디오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동안 보고싶었던
비디오들 많이 보고~ 또 많이 영화를 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어느덧 드라마를 더욱 선호하게 됬다는 점~~^^ 그리고
남들의 손이 닫지 않는 비디오에 좀 더 많은 관심이 간다는 점~
이런것들을 한데 모와서 좋은 영화들 몇점을 추천해 봅니다~^^

1. 마이걸..  어렸을때 눈물 짓게 만들었던 작품이죠~ 다시 보니까
                다르게 와 닿더군요~~

2. 쇼생크 탈출~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기에~ ^^

3. 죽은 시인의 사회~  이 영화는 20번도 넘게 봤답니다~ 아직도 눈물을
                              짓게 만드는 작품이죠~ "오 캡틴~ 마이 캡틴!"

4. 시네마 천국~  제게 너무나 많은걸 준 영화입니다~ 영화를 좀 다른 시각에서
                        볼수있게끔~해준 영화죠~~^^ 토토와 알프레도의 우정...

5. 샤인~  실제 인물을 그린 영화라 더욱 관심을 끈 영화죠~ 주인공 헬프갓과 길리언의
              사랑의 테마로 쓰인 비발디의 `세상엔 참 평화 없어라'는 엔딩자막이 오르고난
              뒤에도 가슴을 찡해오죠~~^^

6. 빌리 엘리어트~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끔 해 준 영화로 곳곳에서 눈물을 짓게 만드는
                          잔잔한 휴먼드라마 작품입니다~~^^

7. 어둠속의 댄서~  아직도 난 이 영화가 왜 대여가 잘 안되는지 모르겠다... 정말 요즘
                          이렇게 감정이 매 말라있는 시대에 한번쯤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

8. 굿모닝 베트남~  처절하도록 아름다운 영화... 정말 풍요롭고 아름다운 나라에~
                          대비라도 되듯 전쟁이 일어나는 모습이...루이암스트롱의 왓어원더풀월드 와~
                          함께 비춰지죠~ 너무나 잇혀지지 않는 영화...

9. 굿 윌 헌팅~  불쌍한 천재 윌 과 따뜻한 교수 숀의 만남으로 윌 의 닫혀진 마음을 조금씩
                      치료해 나가는 정말 감동적이였던 영화입니다~~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 Not your fault~" 너 잘못이 아니란다~

10. 패치 아담스~  환자는 나무가 아니다~ 환자도 마음으로 다가서야 된다~! 실제 인물을
                        그린 영화라서 더욱 눈물 짓게 만든 영화죠~ 추천합니다~^^

11. 인생은 아름다워~  이 영화...뭐라 할 말이...설명이 필요없는 영화죠~!!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12. 8월의 크리스마스~ 한국영화에 관심을 갖게끔 해준 작품이죠~~^^

13. 박하사탕~  역시~ 말이 필요없죠~~!!

14. 번지점프를 하다~  인생의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대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재가 정말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

15. 포레스트 검프~  한사람의 인생을 정말이지 따뜻하게 그리고 단백하게 묘사한 작품이죠~^^
                            너무도 유명하고 이 영화는 전부다 추천하는 영화라서~ 설명은 생략~^^

16.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한 음악과 몬타나주 숲의 정경, 빛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강물(강물이라기보단 시내가 더 어울리는 것 같지만...^^;)
                              거기서 플라잉낚시를 하는 아버지와 두 아들, 그리고 브래드 피트의 멋진
                              웃음..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가 나온 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7. 길버트 그레이프~  나중까지 여운이 남는 작품들을 보면 이 영화처럼 일상을
                              잔잔하게 그린 영화들이더라구요... 뚱뚱한 어머니와 장애가 있는
                              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큰 형~ 의 아름다우 일상생활을 그린 영화랍니다~^^

18. 스탠 바이 미~  어렷을쩍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죠~  전 이 영화를 나중에
                          알게 되서 보게 됬는데~ 정말 좋은 영화더라구요~^^ 리버피닉스의
                          어린시절 모습도~~~^^

19. 인디아나 존스~  키야~~ 재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액션물이네요(액션? ㅡㅡ;;) 암튼!
                            판타지 틱한~!! ^^ 좋습니다! 재밌구요~

20. 잉글리쉬 페이션트~  영화 정말 잘 된 작품입니다~ 전쟁의 아픔과 사랑을 애절하게 그려냈죠^^
                                  추천합니다~! 꼭 보세요~^^

후와~~ 이제 마지막입니다! ^^ 제가 정말 좋와하는 제일 좋아하는 작품!

21. 제리 맥과이어~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무얼까요... 음... 일단, 엘리베이터 씬이 있겠군요. 그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마지막에 도로시에게 고백하는 제리의 말 때문에 이 장면이 새삼스레 기억에 남게 되네요. 제리가 도로시에게 청혼하는 장면과, 마지막에 도로시의 집에 찾아가 용서를 구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 역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씬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제리의 "당신이 날 완성시켰어"라는 이 한마디는 영화를 보는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묵직하게 만드는 명대사이죠. 슈퍼볼 결승전에서의 장면도 기억에 남습니다. 로드가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할 때 경기장을 향해 마구 달려가는 제리. 그리고 전화를 통해 마시가 '그동안의 무례한 행동은 모두 사과할테니 제발 로드를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장면은 가슴속에 무엇인가를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로드. 경기가 끝난 후, 복도에서 로드와 제리는 서로를 끌어안습니다. 이걸 곁에서 지켜보던 쿠거, 자신의 에이전트인 슈가에게 한마디 합니다. "왜 당신에게는 저런 맛이 없지?" 이 말을 들은 슈가는 어색하게나마 쿠거를 끌어안으려고 하지만, 쿠거가 거부해버리죠^^; 그리고 마지막 토크쇼 장면... '저런 질질 짜는 토크쇼는 딱 질색이다'던 로드가, 울먹거리며 자기 가족들의 이름을 외쳐대는 모습은... 글쎄요, 우스우면서도 나름대로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부르는 이름 '제리 맥과이어'. 남자의 뜨거운 우정을 느낄수가 있는 장면이죠~^^


휘유~~아직까지도 엄청 추천해 주고 싶은 작품들이 많은데~ 오늘은

이만 접을까 합니다~~^^ 나중에~ 또 추천해 드리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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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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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스님  
굿바이 마이 프렌드요~
1 송호준  
성원도 잔잔하겟져..?
1 blue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영화들이네여
1 신주혁  
제리 맥과이어 TV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
1 짱구^^  
좋은 영화 많이보셨네요^^ 추천 감사요
1 김희정  
집으로~ 이영화두 추천할래요..^^
1 아이린  
좋은 영화는 다 있네요..^^
1 안정현  
마저 굿바이 마이 프랜드도 보구마니 울었는데..
1 톰 크루즈  
흑흑 감사하게도 제가 출연한 영화가 젤로 기네요..ㅜㅜ 톰 크루즈가 제리 맥과이어에서 남우주연상을 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