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나의힘
주인공 박해일이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사서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신문 펼쳐놓고 껌 짝짝 씹어대는 그녀를 두고...
<나쁜년,,,하루종일 웃는얼굴로 같은말을 반복해야 하는게 제 직업이란걸
모르는 모양이지...?>
정말 우리 주위엔 이런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돈 내고 밥먹으며 주인 & 종업원 눈치볼때도 있구요
술집등에서 목청 터져라 아무리 종업원 불러도 못들은척 딴짓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동사무소에 민원업무를 처리하러 갔을때도 마치 상전처럼 구는 공무원이 잇구요.
그래서 위의 대사가 더 귀를 후벼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