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원한 히로인~
13 Comments
그쵸 미셸 파이퍼 미모 엄청났죠
근데.... 작성자님 말대로
저 시대 그러니까 80년대 중반에 한정해서
그때 영화들 음악이 정말 촌그러웠어요
오히려 그시대 이전 60년대 70년대 음악은 그리 촌그럽지 않았는데 말이죠
1981년 반젤리스가 음악을 맡은 '불의 전차'가 개봉되고 나서
그 입체적이고 풍부하며 장중하고 박진감 넘치며 한편으로 서정적인 음악이 오직 신디사이저라는 악기 한대로 연주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고, 영화제작자들은 엄청난 비용이 드는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대신 신디사이저 한대를 쓰면 엄청난 비용절감이 된다는 사실에 박수를 쳤죠
그 이후 메이저급 대형영화에서도 신디사이저를 적극 이용하게 되고 심지어 신디사이저 하나로 모든 음악을 만들어 쓴 영화도 제법 있을 정도인데...
불의 전차 빼고는 대부분은 엄청 촌스럽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신디사이저가 대단한 악기이자 음악편집기지만...
그거 하나만으로는 역부족이었던 것이죠
다행스럽게 신디사이저 만능주의는 80년대 중반 이후로는 사라졌고
딱 저시대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또 이게 어떤 키치적인 매력이 있어서 그 촌스러움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근데.... 작성자님 말대로
저 시대 그러니까 80년대 중반에 한정해서
그때 영화들 음악이 정말 촌그러웠어요
오히려 그시대 이전 60년대 70년대 음악은 그리 촌그럽지 않았는데 말이죠
1981년 반젤리스가 음악을 맡은 '불의 전차'가 개봉되고 나서
그 입체적이고 풍부하며 장중하고 박진감 넘치며 한편으로 서정적인 음악이 오직 신디사이저라는 악기 한대로 연주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고, 영화제작자들은 엄청난 비용이 드는 오케스트라를 부르는 대신 신디사이저 한대를 쓰면 엄청난 비용절감이 된다는 사실에 박수를 쳤죠
그 이후 메이저급 대형영화에서도 신디사이저를 적극 이용하게 되고 심지어 신디사이저 하나로 모든 음악을 만들어 쓴 영화도 제법 있을 정도인데...
불의 전차 빼고는 대부분은 엄청 촌스럽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신디사이저가 대단한 악기이자 음악편집기지만...
그거 하나만으로는 역부족이었던 것이죠
다행스럽게 신디사이저 만능주의는 80년대 중반 이후로는 사라졌고
딱 저시대 영화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또 이게 어떤 키치적인 매력이 있어서 그 촌스러움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요
'미쉘파이퍼' 배우 자체만으로도 좋아요~ 다른 출연작도 좋지만 악역으로 나왔던 '스타더스트'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6144
다시금 보고 싶네요.
다시금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