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1. "야유회" ♬ G Rock 명장면 2 6084 3 2001.09.02 16:18 이 영화를 만난지도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보고 즐기는 블럭 버스터 영화의 홍수 속에서, 정말 오랜만에 가슴으로 느끼는 감동을 맛보게 해줬던 그 영화... 한 남자의 20년 시간을 되짚어 가면서...보는 사람들을 모두 민완열차에 태우고 첫 사랑의 기억을 향해 출발하는 첫번째 단락, 야유회의 모습입니다. 설경구의 연기는 정말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3 느낌 + 커뮤니티인기글 +14 15시간전 "그림 속에서 가장 먼저 본 것은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보는 당신의 첫인상을 알 수 있다고...(재미삼아서) +14 2일전 경찰이 뽑은 최악의 영화 1위 (2014년) +24 3일전 [유머] 외모비하 개그의 부활을 꿈꾸는 개그맨들 +27 3일전 저도 헬게이트를 한번 열어볼까 합니다 +19 3일전 일본의 소녀상 주작 시도를 모두 까발리고 박제한 이탈리아 시장님 +10 2일전 수리 불가! Previous Next 2 Comments 1 와락 2001.09.03 02:09 신고 소름이 돋는 군요. 0 소름이 돋는 군요. 1 바람처럼 2001.09.04 01:49 신고 이 영화 보면서 제가 느낀건..다른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하는거라고들 하시는데..왜 저는 설경구가 꿈으로 미래를 보는걸로 봤을까요..이상하져..? 쩝..마지막 대사때문인듯 싶어요.. 0 이 영화 보면서 제가 느낀건..다른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하는거라고들 하시는데..왜 저는 설경구가 꿈으로 미래를 보는걸로 봤을까요..이상하져..? 쩝..마지막 대사때문인듯 싶어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삭제 수정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