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뽑은 2014년 개봉작 중 최악의 작품 Top 15>*
기간 : 2013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1월 31일까지의 개봉작
*국내 박스오피스 10위 내에 들었던 영화들로만 선정*
영화를 보는 게 주관적이기 때문에 제가 감상평을 적는다 하더라도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감상평을 적진 않겠습니다.ㅋ
공감해주시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 보고 나시면.. ㅋ 코멘트 해주시길;; ㅋ우물쭈물)
15위. 더 퍼지 : 거리의 반란(The Purge: Anarchy, 2014) - 제임스 드모나코 감독
14위. 루시(LUCY, 2014) - 뤽 베송 감독
13위. 우는 남자(No Tears For the Dead, 2014) - 이정범 감독
12위. 브릭맨션 : 통제불능 범죄구역(Brick Mansions, 2014) - 카밀 들라마레 감독
11위. 맨홀(2014) - 신재영 감독
10위. 울브스(Wolves, 2014) - 데이비드 헤이터 감독
9위. 스텝 업 : 올 인(Step Up: All In, 2014) - 트리시 시에 감독
8위.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The legend of Hercules, 2014) - 레니 할린 감독
7위. 허큘리스(Hercules, 2014) - 브렛 래트너 감독
6위. 프랑켄슈타인 : 불멸의 영웅(I, Frankenstein, 2014) - 스튜어트 베티 감독
5위. 조선미녀삼총사(The Huntresses, 2013) - 박제현 감독
4위. 소녀괴담(Mourning Grave, 2014) - 오인천 감독
순위에서 밀려난 작품들(개봉일순)
1. 다이버전트(Divergent, 2014) - 닐 버거 감독
2. 밀리언 웨이즈(A Million Ways to Die in the West, 2014) - 세스 맥팔레인 감독
4. 명량(ROARING CURRENTS, 2014) - 김한민 감독
5. 닌자 터틀(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4) -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6.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2014) - 스티븐 쿼일 감독
7. 패션왕(Fashion King, 2014) - 오기환 감독
8. 덤 앤 더머 투(Dumb and Dumber To, 2014) - 바비 패럴리, 피터 패럴리 감독
..최악의 한국영화는 안 해도 될듯.
18 Comments
헤라클레스가 나란히 있네요ㅋㅋㅋㅋ
전 공포영화는 무조건 제끼는 타입인데 최악의 리스트에 올라올 정도면 더 볼 필요가 없어졌네요ㅋㅋ
순위에서 밀려난 작품들은 다행인건지...ㅋㅋㅋㅋ
루시는 저도 최악에 가까웠어요...에휴...
저는 '조선미녀삼총사'처럼 제목부터 별로인 건 보지도 않는데 엘사님은 그런 거까지 다 챙겨보시나봐요. 대단해요...
전 '해적'은 되게 재밌게 봤는데ㅋㅋ 한국 코미디가 저정도 웃기기만 해줘도 좋을 거 같아요. 저랑 개그코드가 잘 맞았던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올해 최악이었던 거 중에 저는 '몬스터'를 꼽고 싶어요
이민기랑 김고은 나오는거...... 에휴...
이거 찍은 감독이 '오싹한 연애'도 찍었던데... 에휴...
'오싹한 연애'는 봐줄만했는데 '몬스터' 영 아니었어요...
전 공포영화는 무조건 제끼는 타입인데 최악의 리스트에 올라올 정도면 더 볼 필요가 없어졌네요ㅋㅋ
순위에서 밀려난 작품들은 다행인건지...ㅋㅋㅋㅋ
루시는 저도 최악에 가까웠어요...에휴...
저는 '조선미녀삼총사'처럼 제목부터 별로인 건 보지도 않는데 엘사님은 그런 거까지 다 챙겨보시나봐요. 대단해요...
전 '해적'은 되게 재밌게 봤는데ㅋㅋ 한국 코미디가 저정도 웃기기만 해줘도 좋을 거 같아요. 저랑 개그코드가 잘 맞았던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올해 최악이었던 거 중에 저는 '몬스터'를 꼽고 싶어요
이민기랑 김고은 나오는거...... 에휴...
이거 찍은 감독이 '오싹한 연애'도 찍었던데... 에휴...
'오싹한 연애'는 봐줄만했는데 '몬스터' 영 아니었어요...
저.. 웬만하면 영화보고 실망해도 그냥 그렇다 하는데 '터널'을 보고 진짜 욕나올뻔..ㅡㅡㅋㅋ
연기은 하는 건지 스토리는 미리 짜놓고 찍엇는건지...
'루시' 완전 스토리 흐름 끊기고 최민식 성님은 순간이동하셨나 .. ㅋㅋㅋㅋㅋ
'루시' 각본 제가 고쳐도 많이 고칠듯... 뤽 베송 감독님 재기하시기 이제 거의 힘들어보이기까지 합니다..
'조선미녀삼총사'/// 저 극장 가서 봤다고 하면 믿어주실 건가요?? ㅎㅎ
'해적'..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스토리는 우연이 너무 많아서 작위적인 느낌이 심하고, 코미디 때문에 줄거리 흐름 뚝뚝 끊기고, 두 주연에게 맞는 않는 캐릭터와 그로 인한 연기는 부자연스럽고, 유머는 유치하고, 쌓이고 쌓이다가 뜬금없는 애국 결말에 완전 허탈.. 극장 나오면서 이거는 개콘 극장판이다라고 생각했을 정도..
대중적으로 인기 있을 지는 몰라도 상업적인 목적인게 너무 티나고 영화보는 맛이 안 났던 영화입니다..
CJ, 쇼박스, 롯데는 다 흥행이 목적이니까요.. 좀 재미있고 작품성있는 작품은 만들기는 정말 싫은가 봐요
시나리오 대충 써놓고 영화 만들어서 돈 쉽게 벌려는 ... 에휴.
B급 스릴러 코미디라고 생각하면 신선한데 허술한 '몬스터'였죠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오싹한 연애'의 손예진이 훨씬 더 연기 잘했음.. 더 잘어울렸고
연기은 하는 건지 스토리는 미리 짜놓고 찍엇는건지...
'루시' 완전 스토리 흐름 끊기고 최민식 성님은 순간이동하셨나 .. ㅋㅋㅋㅋㅋ
'루시' 각본 제가 고쳐도 많이 고칠듯... 뤽 베송 감독님 재기하시기 이제 거의 힘들어보이기까지 합니다..
'조선미녀삼총사'/// 저 극장 가서 봤다고 하면 믿어주실 건가요?? ㅎㅎ
'해적'..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스토리는 우연이 너무 많아서 작위적인 느낌이 심하고, 코미디 때문에 줄거리 흐름 뚝뚝 끊기고, 두 주연에게 맞는 않는 캐릭터와 그로 인한 연기는 부자연스럽고, 유머는 유치하고, 쌓이고 쌓이다가 뜬금없는 애국 결말에 완전 허탈.. 극장 나오면서 이거는 개콘 극장판이다라고 생각했을 정도..
대중적으로 인기 있을 지는 몰라도 상업적인 목적인게 너무 티나고 영화보는 맛이 안 났던 영화입니다..
CJ, 쇼박스, 롯데는 다 흥행이 목적이니까요.. 좀 재미있고 작품성있는 작품은 만들기는 정말 싫은가 봐요
시나리오 대충 써놓고 영화 만들어서 돈 쉽게 벌려는 ... 에휴.
B급 스릴러 코미디라고 생각하면 신선한데 허술한 '몬스터'였죠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오싹한 연애'의 손예진이 훨씬 더 연기 잘했음.. 더 잘어울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