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미래를 예측한 영화 10
10 Movies That Successfully Predicted The Future - from Taste of Cinema
1. 제스처 기반 컴퓨팅 / 타겟팅 광고 – Minority Report (2002)
2. 의도적 / 선택적 기억 제거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3. 완전 자동화 차량 – Total Recall (1990)
4. 사이버 신원 도용 – The Net (1995)
5. 태블릿 컴퓨터 – 2001: A Space Odyssey (1968)
6. 3D 프린팅 – Weird Science (1985)
7. 리얼리티 TV의 터무니없는 인기 – The Truman Show (1998)
8. 가정 자동화 시스템 – Electric Dreams (1984)
9. 네트워크 비디오 게임, 홈쇼핑 등 – The Cable Guy (1996)
10. 국가 안보국의 능력 – Enemy of the State (1998)
다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선택적 기억 제거가 실제로 가능한가는 의문이네요...?
1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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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오디세이 태블릿 PC는 대단하네요.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그렇고...
트루먼쇼 하니까 경규형 몰카가 떠오릅니다. ㅎㅎ
본인의 (무)의식적 선택적 기억 제거와 관련한 영화는 꽤 있긴 한데... 의술로 선택적 기억제거는 안 됐으면 좋겠네요.
전 빨리 데몰리션맨(?)에서 스탤론과 산드라 블록의 가상 응응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 죽기 전에 좀 안 되겠니...
트루먼쇼 하니까 경규형 몰카가 떠오릅니다. ㅎㅎ
본인의 (무)의식적 선택적 기억 제거와 관련한 영화는 꽤 있긴 한데... 의술로 선택적 기억제거는 안 됐으면 좋겠네요.
전 빨리 데몰리션맨(?)에서 스탤론과 산드라 블록의 가상 응응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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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기 전에 좀 안 되겠니...
추카추카 42 Lucky Point!
![](https://cineaste.co.kr/data/member_image/mo/movielover.gif)
작년에 이루어질 뻔 했죠. 것도 초대박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시카고 컵스는 1945년 '염소의 저주' 때문에 7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못 했는데요.
작년에 조 매딘 감독, 아리에타, 레스터 등 선발투수를 영입하면서 몰라보게 실력향상이 됐고
플레이오프에서 강정호가 소속해 있는 피츠버그를 물리친데다... 가을 좀비 세인트루이스마저 꺾으며 기세가 하늘을 찔렀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짜 이러다 백 투 더 퓨처 2에서 예언한 것처럼 우승하는 거 아냐?"란 생각이 들게끔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아쉽게도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한테 4전 전패로 고배를 마시게 됐지요. ㅋ
진짜 대박 날 뻔했었는데... ㅎㅎ
미국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시카고 컵스는 1945년 '염소의 저주' 때문에 7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못 했는데요.
작년에 조 매딘 감독, 아리에타, 레스터 등 선발투수를 영입하면서 몰라보게 실력향상이 됐고
플레이오프에서 강정호가 소속해 있는 피츠버그를 물리친데다... 가을 좀비 세인트루이스마저 꺾으며 기세가 하늘을 찔렀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짜 이러다 백 투 더 퓨처 2에서 예언한 것처럼 우승하는 거 아냐?"란 생각이 들게끔요. 저도 그랬고요.
그런데 아쉽게도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한테 4전 전패로 고배를 마시게 됐지요. ㅋ
진짜 대박 날 뻔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