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를 보고 나니 ..
석모도에 가고 싶군요.
하리에서 촬영했다고 들었는데..
태풍에 세트는 다 날아갔다고는 하지만..
촬영장이 다 날아간거는 아니니깐요.
이정재가 축구했던 갯벌에서 뛰어다니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까..
영화속 램프장식이 무척 아름다웠던 그 나무도 직접 보고 싶고.
유치하지만 불꽃놀이도 해보고..
시간이 더 나면 일몰도 보고..
맘이 들뜹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