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로는

킬러 이치( Ichi The Killer), 버수스(Versus), 비지터큐(Visitor Q), 오디션(Audition)

피터잭슨의 영화들

고무인간의 취후, 브레인데드(Dead Alive),

기타

살로/소돔의 120일(Salo or the 120 days of Sodom), Nekromantic(네크로멘틱)


근래 2-3달 간 본 엽기영화들입다..

무삭제로 보면 다들 충격적..

이치 더 킬러는 일본/홍콩 합작이져...일본의 유명 만화가 원작이구여...

잔인해서 홍콩엔 개봉이 안됬다던가?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버수스는 호쾌한 액션영홥니다.. 일본영화로는 드물게 와이어 액션이 나오구여,

어느 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되서 인기상두 탔져..

비지터 큐는 가정영화...엽기적이구 충격적인 가정영홥니다..

일본에서도 상영 금지되었다는...

오디션은 이치 더 킬러의 감독이 만든 영홥니다..

잔잔한 애정영화인듯 시작하는 영홥니다... 물론 아니져.. ㅡ.ㅡ;

피터잭슨의 영화는 몇개 안봤지만, 뭐 정말 재밌더군여~~

피터잭슨이 메이저 감독이 되기전에 만든 영화들은 다들 공통점이 있져..

통쾌한 공포영화랄까? 넘치는 재치와 위트에, 메시지까지 담고있는...

대부분 80년대 만들어져서 화질이 안좋다는게 문제지만 강춥니다!!

살로/소돔의 120일...보고나니 인간이 싫어지더군여...

몇년 전에 어느 대학교에서 상영할 때 어떤 여학생이 보다가 토했다는.... ㅡ.ㅡ;;

네크로맨틱도 역시 충격!! 적인 영홥니다..

글쿠,

이영화들 앤이랑 보지 마세여~~ 변태취급받습다~~

제 친구한테 살로/소돔의 120일을 빌려줬는데... ( 남잡니당...)

앤이랑 보다가 앤이 오바히트하구 "변태!"라구..하구 가서는 연락이 안된다는... ㅡ.ㅡ;;;

그넘이...영화장면을 실습하자구 했다더군여... 농담두 가려서 할 것이지~~

영화 보신분들은 이해하시겠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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