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의 옥의 티

영화이야기

연애소설의 옥의 티

1 박송암 9 3601 1
-_-그냥 지나쳐도 될런진 모르지만 -_-


잘보시면 차태형이랑 손예진이랑 이은주랑 타고 가는 차가



스타렉스 입니다 .



그런데 스타렉스는 1997년에 출시됬다죠 -_-



1996년에 어떻게 스타렉스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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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마니  
  영화속 시대배경을 현실세계와 완전히 동일시할 필요는 업을것 같은데요.. 영화는 안보시고.. 그런것만 찾아보시나요..
1 김진여  
  물론 영화자체만 본다면야 옥에 티 같은건 문제가 되지 않죠. 영화흐름에 있어서 큰 장애가 되는것이 아니라면요. 어차피 딴지걸자고 찾은것도 아니고 우연히 알게되어서 끄집어 낸 것 뿐인데, "그런것만 찾아보시나요."라는건 아예 옥에 티에 대한 부정과 다를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기많았던 영화들의 사이트를 가보면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옥에 티들 정말 많이 찾아낸 걸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옥에 티란 영화에 대한 관심히 나타낸 결과라고 볼 수 있죠.
1 한민  
  맞습니다. 옥의 티를 볼 정도로 영화에 애정이 있다는 것이죠. 영화의 생명은 개연성 아닙니까? 마니님의 어휘 선택이 좀 지나치군요..
1 房9CHA  
  쓸대없이 딴지좀 걸지 맙시다 진짜 짜증납니다
1 김성수  
  딴지가 아니라... 재미로 보자고 하는건데...참...
1 서지용  
  저기요 마니 님이 잘못하신듯. 관찰하고 썼는데 그런것만 이란 말은 너무 성의 없는거 아닌가요
1 이정호  
  근데요 스타렉스가 옥의티가 아니라 영화속의 시간 설정이 옥의티 아닌가요? 지환이 수인을 처음만나서 찍은 사진에는 96년도라고 적혀있지만 그 사진이 옥의티인거 같습니다. 98월드컵 예선전이었던 한일전도 97년도에 했구여
1 이정호  
  그리고 2002에서 5년을 빼보세요. 97년도잖아요
1 hirakian  
  그럼 옥의 티 게시판은 딴지게시판이라고 이름 바꿔야겠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