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king on heaven's door 中

영화이야기

knoking on heaven's door 中

1 tipi 4 4130 1

- 천국에 대한 얘기를 못들었나?
  그곳엔 별다른 얘기거리가 없어

  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본 석양을 얘기할뿐이야

     
  우리는 지금 천국의 문앞에서 술을 마시는 거야
  세상과 작별할 순간이 다가오는데..

  그런걸 못봤단 말이야? -


데킬라를 마시기 위해
레몬과 소금을 훔치러 들어가서 
루디에게 마틴이 하는 대사죠.

영화 본지 꽤된것 같은데
저 대사는 아직까지 거의 안잊고 있어요.


그리고 하나더;

- 천국에서 주제는 하나야 바다지

  노을이질떄  불덩어리가
  바다로 녹아드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지..-


루디와 마틴이 백만달러를 훔친 장본인인
마피아(?;)두목이 하는 대사죠.


혹시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아마 평생 못잊을 영화가 될겁니다^-^

p.s 벌써 다른분이 올리신 거면
  죄송하구요;; 워낙 좋아하는 대사라 올리고 싶은 마음에
  한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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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kwon  
이대사 멋지고..영화도 멋지죠...정말 좋은영화..
1 choi  
겨울바다가 보고싶네여... 가슴징한 영화였어여
1 박선준  
정말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죠. 라스트씬이 참 멋있져
1 정성철  
정말 재밌고 슬픈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