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본 공포영화중 최고였습니다...

눈속에 갇힌 집에서 미쳐가는 남편과 죽음으로 부터 도망치려는 아내와 아들..

설정자체가 문제시되어 국내에선 수입금지되었지만 거장 스탠리큐뷰릭 감독과 잭니콜슨의 소름이 돋을정도의 연기는 정말 영화보는내내 눈을뗄수가없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피튀고 살이 잘려나가는 그런 공포영화들은 정말 지루하거든요..

예를 들어 좀비시리즈나 이블데드나 13일의 금요일등등..이런영화들은 정말이지 영화보면서 지루해서 잠자기 일쑤죠..

하지만 샤이닝은...정말 이런 공포영화 또 볼수있을까요?.....

너무 무서웠어요...

영화사에 길이남을 공포영화의 명작 ..샤이닝을 추천합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2:06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