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영화 "살인의 추억"중에서....

영화이야기

화재의 영화 "살인의 추억"중에서....

1 구본정 4 4951 1
영화 보믄 거의 마지막부분에서 송강호씨가 비올때 기차터널 앞에서 용의자 멱살을 쥐어잡고 하는말이 정말 멋지더군요.."밥은 먹고 다니냐?"
사람을 죽이고 밥은 먹느냐는 뜻인거 같네요..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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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이지혜  
  그때 그 범인얼굴 클로즈업되는데 .. 헬쑥해진 얼굴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그런거 아닌가요 .. ?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아닌가 .. ㅡ_ㅡ;;;
1 비비  
  잡지에서 봤는데, 그렇게 살인을 저지르면서도 밥은 먹고 다니냐는 그런 뜻이래요.. 그말도 송강호가 즉석에서 생각해낸 말이라네요..
2 이태건  
  화재의 영화라고 해서 119 영화 인줄 알았네요.ㅡ,.ㅡ
1 김동규  
  이태건님....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대요.... 웃기려고 의도하셨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