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를 다시보며...

영화이야기

죽은시인의 사회를 다시보며...

1 김무경 0 4099 2
중학교 때 영화를 봤을 때는
카프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oh captain my captain...
이런 것 들이 머릿속에 들어와 앉았었는데요.
 
다시 보니까 이런 문구가 머릿속에 들어 오내요.

수업시간에 운동장에나가서 쪽지를 나눠주며 거기에 쓰인 문구를 외치며 축구골때를 향해 슛을 쏘게하는 장면이 나오죠.

거기서 여러 좋은 말이 나오는데요. 그때 한 학생이


“나는 인생의 노예(slave)가 아니다 통치자다.” 라고 외치는데요

 저의 가슴속에 와 닿더군요. 매일 하루하루 내가 나에게 쫗겨 그 목적을 잊고 살아가는 지금....내 생활(삶, 인생)에 의해 조정당하는 내 자신을 보고 하는 말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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