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그 시절 그 시대를 아십니까!!!!

영화이야기

상실의 시대 그 시절 그 시대를 아십니까!!!!

1 이상협 2 2871 2
주연이 코요테 어글리에 나오던 여자분이 나오시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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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제목과 다르다고 걍 뒤로 버튼 누르지 마세여 !!!!

아무튼 전 이영화 그냥 재미있게 봤는데 +_+ 신기하기두 하구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4가지 시점이 있던거 같더군여..저 개인적으로

1.주인공 마우스의 시점...

마우스는 폴리,토니등의 영향을 받으며 나약한 자신을 계속 변화시켜 가져 수동적인 모습에서 능동적인 모습으로 그 예로 정원사아저씨와의 대화에서 그녀는 이름이 머냐고 물었을떄 폴리의 첫질문때와는 달리 그녀는 이름이 바뀌어 가는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마우스에서 매로 (폴리가 -_-;; 이상한 짓을 해대며 강요하져)변해 간다고...

2.사회적인 시점

이 영화에서 사회는 폴리라는 아이의 생각을 부정합니다.폴리란 소년+_+이 사회에서 억압된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받음을 그녀 자신내부의 강인함을 끌어내 대항하려 하는것을 사회는 금지하고 있습니다.사회의 통념 사회에서 강요되는것이지만 우리 모두가 그 강요를 만들어 내는 구성원임에 대항할수 없음을 르네 (맞나) 은 잘 알고 있기에 통념이란 침묵의 강요앞에 숙이고 들어가져
사회란 시점에 젤 잘맞는 캐릭은 늙은 할모니 교장티처...대체 맥베스를 왜 그렇게 절박하게 읽는건지 -_-;; 감정이입..짱입니다.

3.폴리의 연인 (이름을 까먹었습니다.어제 봤는데 아띠 -_-;; 대충 르네라고 하져 ^^*)

그녀는 갈등의 기로에 서기 전까지는 누구보다 폴리를 이해하고 아껴주던 사람이였져
그러나 그녀는 사회적인 통념에 부딪치자 누구보다 쉽게 포기하고 그 통념을 받아들입니다.
흔히 우리가 접하고 알고 있는 우리 주변의 사회구성원이기도 합니다.
감독은 이영화에서 누구보다 현명한 그녀를 탓하지 않져. 대신 폴리라는 캐릭터를 더욱 무모하게 만들어 폴리라는 캐릭터가 더욱 절박한 상황에 처하도록 뒷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성경말씀에 난관에 부딪쳤을때 가장 현명한자는 그난관에 타협한다는 +_+ (그와 유사한 그리스도의 말씀이 있었던걸루 기억하는데 머리가 나빠서리...ㅠ.ㅠ 대충 뜻은 맞습니다)이야기에서 보면 그녀는 현명함에 틀림없습니다.

4. 폴리  (이시대의 하리수 +_+)

상실의 시대에서 가장 커다란 상실감을 받은 그녀
그녀는 사회에서 가장 보기 힘든 타입이기도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보는 빈도수가 늘어나더군여
이 영화에서 폴리라는 캐릭터는 사회가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 단정짓는것을 거부합니다.
그녀가 사회의 통념을 받아들이기엔 그녀가 잃어버리는 것이 너무 컸던 까닭이겠져
그녀는 극중에서 르네에게서 받은사랑과 이해가 자신이 받은 사랑의 전부이며 유일한 것이라 믿고 살았으니까여.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영화를 계속보면 그럴수두 있겠다 싶더군여 감독의 스크린빨에 넘어간건지) 그녀는 자신에게 벌어지는 모든 악조건의 환경이 자신의 나약함하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그녀는 그 환경에 맞서 싸우기위해 자신을 강인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과 매를 동격화 시키며 강해지려 하지만 결국 그녀도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세상에 더이상의 저항은 필요가 없다고 믿는지 아님 마지막 저항이였는지 알수 없는 행동을 취하며 끝을냅니다.

마지막 행동의 의미두 쓰고 싶지만..개인적으로 더이상의 영화스토린 안보신분들을 위해 꾹 참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그냥 느낀점을 두서 없이 적다보니 좀 어지러운 심리 스릴러..같기두 한게 복잡한 미스터리물 같기두 하구 하지만 이영화는 그런 영화가 아닙니다.
아름다운 미제국의 자연과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휼륭한 매경음악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소녀들이 주로 나오는 +_+ 휼륭한 영화입니다..사실상 스토리가 어케되든 무시하고 그냥 감각적인 영상만 봐도 그럭저럭 잘 본듯 싶다는 생각이 들만한 영화인듯 합니다.특히 중후반부에 미저리를 연상시키는 그 폴리의 연기는 짱입니다 -_-;;(짱나라..)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시겠지만...^^**헤헤 

사족 혹시 이영화에 나오는 중국산 돼지 틱한 여성분을 보셨나여 -_-;;
외모도 별로고 나올때마다 표정두 별로져 성격도 물론 별로입니다
감독이 동양인 졸라 시로하나 봅니다..감독의 요구일테니 필시 ㅡ_ㅡ++++
제 성격같아서는 그녀는 혼혈아일거란 말이다 하구 시나리오 뭉치를 둘둘 말아서 직싸게 때려주구 싶은 맘이 쿨럭..절루 드는 그런 기분이였습니다 그 여성은 -_-;;
사람이 뛰어가는 이유는 뒤에 숨기고 싶은 무언가(과거나..기억 이딴거)들이 뛰면 따라오지 못할거 같은 본능이 들어서라는 -_-;; 감독의 의도도 보이긴 합니다..만 쓸때없는 생각일 따름입니다(__)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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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이상협  
헐...-_-;; 정말 길게 썼네 -_-;; 지워야 할까 부다..
1 늑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인데 왜 지우실려고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