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것중에 괜찮은 반전 및 스릴러.(내용 조금씩 있음)
유주얼서스펙트와 쇼생크탈출을 접한후 그런류의 시원시원한 영화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스릴러쪽의 반전영화를 많이 찾게 되었는데 본것중에 몇개소개해드리죠.
1. 세븐
7가지 죄악에 관한 형벌(?)이라는 주제가 괜찮았던것같습니다만 막판에 반전이 아쉬운영화죠.
전 거기서 케빈스페이시가 브래드피트랑 모건프리먼을 죽여서 7명채우는줄 예상했는데..^^;;
2. 유주얼서스펙트
말이 필요없는 반전 영화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죠.
여타 다른 반전 영화들이 유령등의 실생활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허구성짙은 반전이라면 유주얼서스펙트는 실제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을듯합니다.(그만한 임기응변을 가진사람이 흔하지는 않겠지만..)그런점에서 꽤 괜찮은 영화로 생각됩니다.
3. 파이트클럽
제가 본 이런류의 영화중에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영화인듯합니다.
브래드피트와 애드워드 노튼의 연기는 환상이었음은 두말하지 않아도 될거구요.. 막판 반전에 뭔가를 느끼게 하는 것까지...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군요.
하여간 정말 강추입니다.
4. 더게임
의견이 분분한 영화
보는 사람마다 반전이 최고다. 허접한 쓰레기다. 라고 의견이 갈리는데요..
전 약간 조잡하지만 꽤 괜찮았다 생각되네요.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보게되면 마지막반전이 반전인지도 모르고 끝날수 있다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심어주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파이트클럽, 세븐의 데이빗핀쳐표 영화입니다. 굿~~
(에어리언3말고는 핀쳐영화다봤는데.. 패닉룸이 기대되는군요..)
5. 식스센스 & 디아더스
위 두 영화는 반전도 반전이지만 반전을 제외한 드라마틱한 요소만으로도 영화가 되는 듯합니다.
단지 반전을 빼면 약간 지루해 질수도 있습니다만...
6. 메멘토
하하 말이 필요없죠.
처음 보고난후의 생각과 두번봤을때의 생각이 다른 영화.
시간의 역순과 그중간중간의 복선(?)이 자연스럽게 전개된 영화.
다른 분들은 2번이상봐야 이해된다고 하시던데, 전 한번만 봐도 이해는 되더군요.
스릴러의 재미를 일깨워 줄 영화
7. 오픈유어아이즈
머리 아픈 영화라고도 할 수 있죠.
기억남는 장면이 주인공의 가면쓴 얼굴과 진짜 얼굴 2개를 동시에 잡아내는 장면(인간도 저렇게 2개의 얼굴을 가진 동물은 아닌지..)과 마지막에 주인공이 여자에게 너는누구니? 라고 묻자 여자가 몰라요 라고 하는 장면(인간도 또한 정체의식 없이 살아가지는 않나라는 생각)이 기억에 남네요.
보고나서도 결국엔 다 꿈인지.. 아니면 남자의 말이 맞는건지...
어쨌거나 정말 괜찮은 영화죠..^^
8. 13층
정말로 아쉽게 아직 매트릭스를 못 봤습니다...ㅜ.ㅜ (티비에서 해주던데, 짤린부분이 많을듯싶어)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매트릭스와 비교하시더군요.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우리 또한 만들어진 인간(다른 사람에 의해 조종당하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9. 패스워드
그렇게 걸작이라고까지는 생각되지않고, 그냥 시간때우기에는 적당할 듯 싶습니다.
팀 로빈슨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입니다.
10. 스내치
이건 스릴러는 아니고 코믹비슷한 영환데, 많은 분들이 이 영화의 반전이 괜찮다는군요.
전 반전보고 실망했습니다만...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외 왓쳐등의 싸구려 영화들은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기회되면 쓰죠^^
그리고 강추하시는 스릴러 있으신분 리플남겨주세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24:49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0:55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특히나 스릴러쪽의 반전영화를 많이 찾게 되었는데 본것중에 몇개소개해드리죠.
1. 세븐
7가지 죄악에 관한 형벌(?)이라는 주제가 괜찮았던것같습니다만 막판에 반전이 아쉬운영화죠.
전 거기서 케빈스페이시가 브래드피트랑 모건프리먼을 죽여서 7명채우는줄 예상했는데..^^;;
2. 유주얼서스펙트
말이 필요없는 반전 영화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죠.
여타 다른 반전 영화들이 유령등의 실생활에서 이루어지기 어려운 허구성짙은 반전이라면 유주얼서스펙트는 실제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을듯합니다.(그만한 임기응변을 가진사람이 흔하지는 않겠지만..)그런점에서 꽤 괜찮은 영화로 생각됩니다.
3. 파이트클럽
제가 본 이런류의 영화중에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영화인듯합니다.
브래드피트와 애드워드 노튼의 연기는 환상이었음은 두말하지 않아도 될거구요.. 막판 반전에 뭔가를 느끼게 하는 것까지...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군요.
하여간 정말 강추입니다.
4. 더게임
의견이 분분한 영화
보는 사람마다 반전이 최고다. 허접한 쓰레기다. 라고 의견이 갈리는데요..
전 약간 조잡하지만 꽤 괜찮았다 생각되네요.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보게되면 마지막반전이 반전인지도 모르고 끝날수 있다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심어주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파이트클럽, 세븐의 데이빗핀쳐표 영화입니다. 굿~~
(에어리언3말고는 핀쳐영화다봤는데.. 패닉룸이 기대되는군요..)
5. 식스센스 & 디아더스
위 두 영화는 반전도 반전이지만 반전을 제외한 드라마틱한 요소만으로도 영화가 되는 듯합니다.
단지 반전을 빼면 약간 지루해 질수도 있습니다만...
6. 메멘토
하하 말이 필요없죠.
처음 보고난후의 생각과 두번봤을때의 생각이 다른 영화.
시간의 역순과 그중간중간의 복선(?)이 자연스럽게 전개된 영화.
다른 분들은 2번이상봐야 이해된다고 하시던데, 전 한번만 봐도 이해는 되더군요.
스릴러의 재미를 일깨워 줄 영화
7. 오픈유어아이즈
머리 아픈 영화라고도 할 수 있죠.
기억남는 장면이 주인공의 가면쓴 얼굴과 진짜 얼굴 2개를 동시에 잡아내는 장면(인간도 저렇게 2개의 얼굴을 가진 동물은 아닌지..)과 마지막에 주인공이 여자에게 너는누구니? 라고 묻자 여자가 몰라요 라고 하는 장면(인간도 또한 정체의식 없이 살아가지는 않나라는 생각)이 기억에 남네요.
보고나서도 결국엔 다 꿈인지.. 아니면 남자의 말이 맞는건지...
어쨌거나 정말 괜찮은 영화죠..^^
8. 13층
정말로 아쉽게 아직 매트릭스를 못 봤습니다...ㅜ.ㅜ (티비에서 해주던데, 짤린부분이 많을듯싶어)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매트릭스와 비교하시더군요.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우리 또한 만들어진 인간(다른 사람에 의해 조종당하는)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9. 패스워드
그렇게 걸작이라고까지는 생각되지않고, 그냥 시간때우기에는 적당할 듯 싶습니다.
팀 로빈슨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입니다.
10. 스내치
이건 스릴러는 아니고 코믹비슷한 영환데, 많은 분들이 이 영화의 반전이 괜찮다는군요.
전 반전보고 실망했습니다만... 유쾌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외 왓쳐등의 싸구려 영화들은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기회되면 쓰죠^^
그리고 강추하시는 스릴러 있으신분 리플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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