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아니지만 소설에서...
소설 룬의아이들-윈터러에서의
주인공 보리스의 말
리리오페가 약혼을 하자며 보리스를 가진다고 말할때...
"네 똣대로 된다 해도 행복해지는 일 따위는 없어. 본래 행복해질 수 없는 인간인 나는 물론이고, 그 순간 부터는 너도 마찬가지야. 아니, 걱정할 것은 없어. 넌 네가 원하는 것을 뭐든 가질 수 있겠지만, 살아 있는 인간만은 아니지. 네가 날 가질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을 가르쳐 줄까."
다프넨(보리스)은 무표정한 눈으로 손가락을 탁 꺾으며 말했다.
"날 죽인 다음, 내 시체를 가지라고."
주인공 보리스의 말
리리오페가 약혼을 하자며 보리스를 가진다고 말할때...
"네 똣대로 된다 해도 행복해지는 일 따위는 없어. 본래 행복해질 수 없는 인간인 나는 물론이고, 그 순간 부터는 너도 마찬가지야. 아니, 걱정할 것은 없어. 넌 네가 원하는 것을 뭐든 가질 수 있겠지만, 살아 있는 인간만은 아니지. 네가 날 가질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을 가르쳐 줄까."
다프넨(보리스)은 무표정한 눈으로 손가락을 탁 꺾으며 말했다.
"날 죽인 다음, 내 시체를 가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