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은 크리스토퍼 도일이 맡았구요, 펜엑 라타나루앙이라는 태국 감독이 만든 태국 일본 합작 영화에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아사노 타다노부씨가 남자 주인공역으로 나오죠.

취향이 아니신 분들도 더러 계실 거라 예상하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졸릴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최근(이라긴 뭐하지만)에 건진 영화 중에 가장 좋았어요.



회원님들도 집중해서 보신다면 정말 아름답고 멋진 영화를 한 편 건지실 수 있을거에요.

아사노 타다노부의 침묵과 그의 영역, 그 공간

그리고


무엇보다도 크리스토퍼 도일의 시선에 큰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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