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하는 몇몇 명장면...

영화이야기

제가 추천하는 몇몇 명장면...

1 정현우 3 3784 1

1. 터미네이터 2  -  무삭제판...

  거기서 보면 길떠나다가 어느 휴게소에 잠깐 들리죠...
  그러면서 존코너가 "Smile(미소)"을 알려주죠...
  우리의 아놀드 뭔지 모르고 눈만 깜박 깜박...
  그리고 예를 보여준다면서 어느 장사꾼 한테 갔다가 욕먹고...
  다시 주위를 보다가...근처에 공중전화 하고 있는 사람 보면서 저게 미소다...
  라고 하자 그 근육의 움직임을 그대로 본따 입만 계속 움직이죠...
  존코너는 되었다고 하고...그다음에 곧장 인상을 쓴 얼굴로 바뀌죠...
  전 보고 상당히 웃었음...왠지 기억에 남는...^^;;
  아는 분 있으려나??? 여튼...

2. 락 스타 투 스모킹 밸런즈

  마지막 장면이죠...
  그 전화는 입에 물고 두총은 한손에 잡고 있고 한손은 다리 난간 잡고 있던중...
  가장 중요한 그들의 돈이 걸린 전화가 오지요...
  여기서 그 던지려고 다리에 매달린 사람...어찌할지 모르죠...
  그장면 보고 상당히 웃었다는...^^

3. 페이스 오프
 
  그 니콜라스가 감옥서 탈옥후에 어느 동료 집으로 가지요...
  그담에 존트래볼타가 기다렸다는듯이 총을 난사 하면서 무장팀이 들어가지요...
  그리고 그 집은 한순간에 아비규환의 현장이 되지요...
  그러면서 니콜라스는 어느 한 어린아이의 귀에 노래를 들려주져...
  "Some where in The Rainbow..." 였던가...여튼...
  그노래가 나오면서 슬로우로 총격전이 나오는데...
  역시 오우삼 답다는...^^

4. 메트릭스

  이건 장면보다는 대사가...
  그 모피어스 형님이 네오에게 현실을 설명해주죠...
  그러면서 말을 덧붙이죠...
  "인간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길러지는 것이지..."
  이대사 먼가 섬뜩 했다는...

5. 블레이드-1
 
  피 다 빨려서 허덕 거리다가...
  그 여자가 피줘서 힘찾고...그담에 뛰어가서 "프로스트..."
  라고 외치죠...그뒤 왠 이상한 날마다 당하는놈이...이름이...;;;
  "난 너한테 빚진게 있어...왼손으로 죽여줄까? 오른손으로 죽여줄까?"
  이렇게 말하고 달려들다가 Kill Wire(킬 와이어)로 목을 잘라 버리죠...
  그담에 선글라스를 잡고...불쌍한 졸개를 다 죽이죠...
  한걸음씩 걸어가면서 나중에 칼을 보고 거기까지 가지요...
  그뒤 칼을 뽑고 난뒤 폼재면서 그 뒤에 시체를 사라지는 장면까지...
  멋졌다는...개인적으로 프로스트와의 장면은...칼은 좋았는데...쩌비...

6.  레옹

    게리 올드먼이 마약 단속 한답시고...
    마틸다 집에 쳐들어가서 가족 죽이기전에...
    마약을 복용하고 몸을 부르르 떨죠...왠지 게리 올드먼이 아니었으면...
    안어울렸을 장면이구여...
    맨 마지막에...장르노가 나가기 바로 전에 총을 맞지요...
    그때 장르노의 시각으로 카메라가 잡히면서 땅바닥으로 떨구죠...
    그때 그 장면과 마지막으로 "마틸다의 선물이다..." 라고 말하면서...
    안전핀을 주죠...그 장면 왠지 멋졌다는...게리 올드먼 만세~~~!!!

7. 아메리칸 북두권...(ㅡㅡ;;)

    죄송합니당...아마 어느 구석진 비디오가게로 간다면 구할수 있는 최강의 무비입니다...
    원제는 그대로 북두권 이고여...왜 인줄은 모르나 아메리칸 북두권으로 나와있습니다...
    스토리는 북두권 1편을 그대로 따르고 있고여...
    마지막에 나오는 신이라놈의 역은...
    파워 레인져에 나왔던 그 컴퓨터 천재였던가..아님 파란색 놈이였던가...
    그 둘중 하나 입니다...다만 원작과 다른것은 여자가 죽지 않는다 정도...
    여튼 그 영화중에...명장면은...
    북두권을 직빵으로 맞고...
    머리가 터지려는 신의 부하 한명이 있는데...
    그놈 살았어여...
    어떻게...붕대를 머리에 칭칭 감았다는...
    북두권은 붕대 하나 못이기는 별로의 권법입니다...
    뭐 그놈 나중에 붕대가 어느 기어에 낑겨서 바둥 거리다가 붕대 풀려서...
    머리 터져 죽어여...(ㅡㅡ;;)
    여튼 최강의 액션 무비 "아메리칸 북두권..."
    그외에 주인공의 대사...그놈도 켄시로 일듯...
    다만 양키 버전 이여서...켄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놈이 역시 켄시로의 18번 대사를 읊습니당...
    "넌 이미 죽어있다..."(퍽퍽...)


여튼 이상 저의 몇 안되는 명장면 이였습니당...
더있는데 생각이...또한...수업이 끝났기에...
그럼 이만..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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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정현  
그놈 이름이 퀸이죠 저도 그장면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런데요 프로스트 외치기 전까지는 안잠겨있던 조끼가 한번 프로스트~ 하고 외치고 나니까 보란듯이 잠겨있어요 ㅎㅎ
1 이병일  
웨슬리의 또 하나의 기술...ㅡ.ㅡ;
1 황진수  
  Some where over the rainb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