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역류 중에서 커트 러셀에 명대사

영화이야기

분노의 역류 중에서 커트 러셀에 명대사

1 장명덕 7 5047 9
떨어지려는 소방수(방화범)에 손을 붙잡고 커트 러셀이
볼살을 부르르 떨며 말하죠.

소방수: 손을 놔!
커트 러셀:니가가면  나도 간다.

죽음을 같이 하겠다는 의미로...

제가 30년 살면서 나와 생사 고락을 같이 할
사람.단 한 사람이라도 있는지 생각해보게 만든 대사라
...
우스개소리론 울나라 영화에선 이러죠` 너나 가라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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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정현희  
  "니가 가라 하와이" 같은데여^^ 분노의 역류..정말 조은 영화죠
1 김우하  
  You go, We go..
1 김태형  
  you go, I go 아니던가요? 제기억엔 그렇게 남는데...^^;
1 고대근  
  You go, We go 가 맞는것 같군요.. 정말기억에 남는군요
1 사티로스  
  저도 이 대사 기억납니다. 영화 삼총사 에서도 이와 비슷한 정서의 대사가 생각나내요. one for all, all for one 이었던가요?
1 강필석  
  you go we go  이게 맞습니다 전 이제껏 본 영화중에서 가장 기억이 나는 대사죠
1 송영준  
  저거보다는 형이 호수를놓쳤을때 동생이 그호수를잡고 불을끌떄..형이 동생을바라보다가 큰소리로 말하죠..저게바로 내동생이다..뭐이런식으로 동생을 아주자랑스러워하는 말이었는데 거기서 가슴이 찡하던데..정말좋은영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