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은 일반 다른 영화들도 마찬가지 겠습니다만...공포영화의 특성상 이런거를 알고 보면 재밌다

라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일단 공포영화는 감독의 의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할수 있습니다. 대게 같은 감독의 영화들이 소재는

다를수 있으나 그 안에 들어있는 느낌은 엊비슷 한게 많거든요.??그리고 배우들을 알고 보면

재미있습니다. 일명 공포영화전문배우가 있죵...물론 다른 영화에 출연못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

만....--  그리고 프로덕션을 보시면 특징이 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알려드리죵.......잘알지는못하지

만 아는데로만 적어볼께요.

공포영화의 감독들은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 특히나 매니아층을 많이 만들어온 감독들이 있죠.

셈레이미, 웨스크레이븐, 존카펜터, 스튜어트고든, 브라이언유즈나, 피터잭슨, 조지A로메로,

토비후퍼, 데이빗크로넨버그, 클라이브바커등....

이들의 이름만 들어가도 무조건 영화를 보는 사람 많습니다. 이미 많은 감독들이 기력이 쇠약해져

(--)더이상 작품을 만들지 않는 이도 있지만 최근에 셈레이미와 존카펜터, 스튜어트고든, 피터잭슨등

이 영화를 찍거나 찍고있죠. 물론 피터잭슨이나 셈레이미는 공포물로 컴백하지는 않았지만 셈레이미

같은경우는 일본의 공포영화 주온을 리메이크한다고 했으니 조만간 공포물로 만날수 있지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컬트매니아들이 거품물고 좋아하는 그들의 대표영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셈레이미 : 이블데드시리즈

웨스크레이븐 : 스크림, 나이트메어

존카펜터 : 더씽(괴물), 할로윈

스튜어트고든 : 좀비오, 지옥인간

클라이브바커 : 헬레이져1,3,4

브라이언유즈나 :??좀비오2

피터잭슨 : 고무인간의 최후, 데드얼라이브, 천상의피조물들

조지A 로메로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시체들의 낮, 시체들의 새벽

토비후퍼 : 라이프포스(뱀파이어), 텍사스전기톱살인마

데이빗크로넨버그 : 비디오드롬, 더플라이, 스캐너스


둘째로, 호러전문배우의 등장입니다.

호러만을 고집(?)해온 감독들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작업과 잘맞는 배우가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독과 배우가 같은 영화에 많이 나오는거는 어쩌면 당연한 거지요.

그럼 누가 있을까요?

제프리콤즈가 있습니다. 이 배우는 그야말로 호러전문배우로 눌러앉은 배우입니다.

좀비오, 지옥인간, 헌티드힐등...수많은 호러영화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하였습니다.

80년대최고의 주가를 얻다가 최근에는 주로 공포영화에서 조연급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얼굴에서풍기는 싸이코적 느낌은 누구도 따라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블데드의 히로인, 브루스캠벨이 있습니다.

브루스캠벨은 그야말로 이블데드라는 영화만으로 뜬배우입니다. 셈레이미와는 대학교때부터

친했다는데, 이블데드가 그의 대표격 영화가 되었죠.

그리고 수많은 악당캐릭터가 있습니다.

제이슨이라든가 프레디크루거, 판타즘의 톨맨, 헬레이져의 핀헤드등 악마가 더 매력적인 영화들이

있죠


마지막으로 프로덕션및 배급사를 보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다크캐슬이라는 회사가 만들어졌는데. 로버트저멕키스와 조엘실버가 공동으로 창립한

호러영화전문회사이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헌티드힐, 13고스트, 고스트쉽등

영화는 리메이크 3부작이고 1년에 한편씩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기대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트로마가 있습니다.

사실 이회사의 영화는 별로 보지 못햇습니다. 워낙에 국내에 들어온 영화가 없어서리....

대표적인 영화로는(아는것만) 톡식어벤져와 그집에는 죽지않는 할머니가 있다 가 있습니다.

고어성짙은 영화들이 많은게 특징이고 저마다 특유의 유머도 섞여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거의 인디영화수준이라 특수효과나 화면빨은 허접한 영화가 많으나 이회사만의 약간 억지스럽고

오버적인 고어가 왠지 매력으로 느껴지죠. 울나라에는 톡식어벤져가 출시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

다.


에휴....상당히 길었는데 핵심이 없네요.....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보앗습니다. 아무래도 공포영화좋아

하는 사람들만 관심을 가질 글인거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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