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라고 하지만

저한테는 감동을 준 영화 입니다

자기 일도 아닌 교도소의 해방을 위해..

나중엔 씁쓸하게.. 주인공이 죽죠.. 하지만 그 주인공의 노력에 의해 교도소는 많은것이

바뀔 것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군대를 가야할 우리나라에 누구나 힘들다고 거부 했던 군인들이..

이 영화를 보고나선. 왠지 불상하게 느껴지더군요..

자기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족 일도 아닌.. 나라를 위해.. 자기 목숨을 바친

이시대의 영웅들을 빗대어 만든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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