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남는 자신만의 영화 하나를 말하라면??
정말 많은 영화를 보아 왔습니다.
공포,로맨틱,코메디,미스테라,반전,SF,등등...
하지만 장르를 떠나서 자신만에 뇌리에
남고 두번 세번 네번 보아도 감동인 영화를 추천받고 싶네요...
자신의 인생의 영화 한편을 꼽으라면...
저는 샤인을 말하고 싶습니다.
두말할것없이 마지막 콘서틀 마치고 앵콜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그를 보며 볼때마다 같이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34:02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공포,로맨틱,코메디,미스테라,반전,SF,등등...
하지만 장르를 떠나서 자신만에 뇌리에
남고 두번 세번 네번 보아도 감동인 영화를 추천받고 싶네요...
자신의 인생의 영화 한편을 꼽으라면...
저는 샤인을 말하고 싶습니다.
두말할것없이 마지막 콘서틀 마치고 앵콜을 받으며 눈물을
흘리는 그를 보며 볼때마다 같이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34:02 씨네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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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Comments
우리나라 고전 명작이죠.
'김진규', '최무룡'씨의 '오발탄(The Aimless Bullet, 1961)'
어렸을때(국민학교 시절)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영화란 이런것이구나' 싶었죠.
영화에 대한 인식을 통채로 뒤바꿔준 영화에요.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소나기(The Shower, 1978)'
역쉬 그 시절 TV로 본 영화. 내 또래의 애들이 보여준 연기에 정말 가슴이 아팠죠 ^^
난생 처음 아련함, 그리움, 공허함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지요.
다른 의미로 영화를 제대로 볼수 있게 해준 영화랍니다.
너무 많아요. 좋은 영화들이란...
딱 하나를 꼬집어 말할수 없을 만큼...
'김진규', '최무룡'씨의 '오발탄(The Aimless Bullet, 1961)'
어렸을때(국민학교 시절) 우연히 TV에서 봤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영화란 이런것이구나' 싶었죠.
영화에 대한 인식을 통채로 뒤바꿔준 영화에요.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소나기(The Shower, 1978)'
역쉬 그 시절 TV로 본 영화. 내 또래의 애들이 보여준 연기에 정말 가슴이 아팠죠 ^^
난생 처음 아련함, 그리움, 공허함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주었지요.
다른 의미로 영화를 제대로 볼수 있게 해준 영화랍니다.
너무 많아요. 좋은 영화들이란...
딱 하나를 꼬집어 말할수 없을 만큼...
그리고 반 농담삼아 '취권(Drunken Master, 1978)'
역쉬 그 시절(국민학교) 동네 극장에서 동시패션으로 봤었죠.
그때 꽤 쇼킹했었던 기억입니다.
'권선징악', '고진감래', '인과응보', '권토중래'... 등등
이러한 것들이 책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 하는구나 ~ 라고 생각했었드랬죠.
영화보고 그 이후로 학교 다니면서도 '정의의 용사'인척 어깨 으쓱이며... ^^
정의는 언젠간 이길텐데 겁날게 무엇이냐 ~~~
그 시절 저도 기대가 꽤 컷었죠.
'내게도 언젠간 곧 '소화자'가 나타날 것이다 !'란 믿음으로 ^^;
p.s. '소화자'는 영화 취권에서 성룡의 '사부' 이름입니다... ...
역쉬 그 시절(국민학교) 동네 극장에서 동시패션으로 봤었죠.
그때 꽤 쇼킹했었던 기억입니다.
'권선징악', '고진감래', '인과응보', '권토중래'... 등등
이러한 것들이 책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 하는구나 ~ 라고 생각했었드랬죠.
영화보고 그 이후로 학교 다니면서도 '정의의 용사'인척 어깨 으쓱이며... ^^
정의는 언젠간 이길텐데 겁날게 무엇이냐 ~~~
그 시절 저도 기대가 꽤 컷었죠.
'내게도 언젠간 곧 '소화자'가 나타날 것이다 !'란 믿음으로 ^^;
p.s. '소화자'는 영화 취권에서 성룡의 '사부' 이름입니다... ...
단편적으로는 말하기 어렵구요 치밀한 구성을 원하신다면 스티븐 킹의 원작을 영화한 한 작품을 꼽을 수 있겠군요 (위에도 많이 추천 되어 있어요 -쇼 생크 탈출, 샤인이라던지) 그리고 이 구성을 기본으로 좀 더 family적이라던가 동심을 감미한 작품으로는 로얼드 달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을 들 수 있어요. 그리고 팀버튼의 영화들 역시 (매니악 적일 진 몰라도) 굉장히 좋습니다. 또, 이미지에 중점을 둔 감성적인 영화를 원하신다면 이와이 슌지와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추천합니다. 후자의 4개 부분의 영화들은 제게 있어 감히 환상적인 영화라고 뽑을 수 있을만큼 훌륭한 영화들이에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상일 감독의 Scrap Heaven. 이건, 최고였습니다.
인생에 남는 자신만의 영화라고 한다면
단순이 엄청 재밌었다 라기 보다는 내 삶에 영향을 끼친 영화.. 혹은 의미가 있는 영화겠죠..
최고의 액션영화를 꼽으라면 역시 '옹박'을 꼽겠지만.. ^^
옹박2 에서 그 뼈뿌러지는 소리가 어찌나 상쾌하던지.. 2시간동안 귀가 즐거웠던..
천녀유혼. - 왕조현한때 빠져서 비디오대여 3일동안 일곱번 봤음.
첩혈쌍웅. - 주윤발의 명대사. 세상은 변해가는데 나만 홀로 남겨지는 것 같아..
웬지 당시 발전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했던 나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아서..
그렇게 총을 맞고도 죽지않는 성냥개비의 영웅..
제8요일. - 권태로운 하루하루를 살던 주인공이 마치 내 자신 같아서..
진정한 행복과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영화..
원초적본능1 무삭제판. -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침을 흘린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했던..
아니 몸으로 체험했던 영화.
시네마천국 - 사랑을 알게해준 영화. 음악만으로도 가슴이 저며오는..
사랑과 영혼 - 나쁜짓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영화..
나쁜 친구가 죽을때 저승사자들이 땅속으로 끌고들아가는 장면이 압권이었음
단순이 엄청 재밌었다 라기 보다는 내 삶에 영향을 끼친 영화.. 혹은 의미가 있는 영화겠죠..
최고의 액션영화를 꼽으라면 역시 '옹박'을 꼽겠지만.. ^^
옹박2 에서 그 뼈뿌러지는 소리가 어찌나 상쾌하던지.. 2시간동안 귀가 즐거웠던..
천녀유혼. - 왕조현한때 빠져서 비디오대여 3일동안 일곱번 봤음.
첩혈쌍웅. - 주윤발의 명대사. 세상은 변해가는데 나만 홀로 남겨지는 것 같아..
웬지 당시 발전하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했던 나 자신에게 하는 말 같아서..
그렇게 총을 맞고도 죽지않는 성냥개비의 영웅..
제8요일. - 권태로운 하루하루를 살던 주인공이 마치 내 자신 같아서..
진정한 행복과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영화..
원초적본능1 무삭제판. - 처음으로 여자를 보고 침을 흘린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했던..
아니 몸으로 체험했던 영화.
시네마천국 - 사랑을 알게해준 영화. 음악만으로도 가슴이 저며오는..
사랑과 영혼 - 나쁜짓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했던 영화..
나쁜 친구가 죽을때 저승사자들이 땅속으로 끌고들아가는 장면이 압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