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본 무사..

영화이야기

오랜만에 다시본 무사..

1 안지영 3 3230 1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장면은 억지연출된 창에 배때기 뚫리는 장면보다, 시체에게 침뱉은 상인의

머리를 치고 군사들에게 둘러쌓이는 장면.

거기서 창쓰는 모습은 진짜 환상이더라는..ㅇㅅㅇ;;;;

 오랜만에 다시봤지만 역시나 재미있군요. 원더풀 원더풀~♡

 망한 이유가 이해가 안가는영화....

이유가 아마 지루해서...였다죠?(영웅보단 낮다!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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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오현민  
  무사에서 창쓰는건 저두 봤습니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ㅡ^; 그러나 영웅에서 활쏠때는 창쓰는거보다 훨씬 멋있다고 생각됩니다 제나름데로 ^ㅡ^; 영웅이나 무사...아마 안지영씨말씀대로 지루해서 망했겠죠? 전 영웅극장에서보다 잘뻔했거든요 ^ㅡ^;;
1 산책  
  영상은 멋진데(이전 한국 영화에 비하자면)주진모가 망치고, 안성기 같은 대배우가 불쌍한 그런 영화로 기억됩니다. 정우성의 마네킨 같은 액션도 쩌 up
1 김명환  
  전 주진모 아래 무사중 큰칼휘두르는 무사 죽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몽고군 장수가 말하죠.."저 무사에게 칼을 줘라"..그리고 목을 싹둑...감독이 이 영화의 제목을 무사로 지었다면 이분이 진정한 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