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 : 강인찬..
        너 자신만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수 있게 해준다면..
        이 칼.. 나라를 위해 다시한번 잡을수 있나?


재현 : 우리부대의 목표는 평양에 침투하여 김일성의 목을 따오는 것이다


조중사 : 훈련이었다면 중단했겠지
            그러나 우리한테 훈련같은건 없다!
            여긴 실미도야..


낙오자는 죽인다.
체포되면 자폭하라


상필 : 기집애들처럼 글로브끼고 이 시발놈아
        피쪼끔 났다고 관두고 그딴거 말고 제대로 까..
        너같은 세끼(게시판에서 거부한 관계로 ㅡㅡ;;) 한입거리도 안돼


인찬 : 당신임무는 우리를 평양에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재현 : 내 임무는 이제 널 죽이는 것이다..
인찬 :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인찬 : 평양에 보내주십쇼
        패도 좋고 죽여도 좋습니다
        평양에만 보내주십쇼


조중사 : 684부대는 명령과 복종만 있으면되
            어머니? 그딴게 무슨 필요가 있나!


원희 : 대장님이 일발즉사부위를 맞추라고 가르켜주셨거든여?
        일발 즉사할수 있는데는 머리하고 심장.. 그리고 거시기죠!


근재 : 진놈은 마 그걸로 지 목아지 따고 끝낼끼라고 약속하고
        그라고 시작하그래이


근재 : 돌아갈 곳이 있는것도 아이고
        마 돌아갈 방법이 있는것도 아이고..



찬석 : 살아와야 된다고 이 세끼들아!
        살아와서~ 나도 684니까 조국통일 앞당긴 684대원이라고 소리치고!
        나라에서 준다는 돈도 받고!


원상 : 그래! 한번딱까리는 영원한 딱까리지 이씨~
        딱까리들 때놓고 지들끼리 잘난척 한다는게 말이돼!?


이상 제가 생각한 명대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