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좋아하시는분을 위하여 몇개 추천합니다.
웬만한 분들은 다들 보셨겠지만
혹시나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하여...
공포영화 몇개 추천드리자면..
1. 디센트(The Descent, 2005)
2. 엑스텐션(Haute Tension / Switchblade Romance, 2003)
3. 데드캠프 (Wrong Turn, 2003)
4. 더로드 (Dead End, 2003)
네편 다 스크림이나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류의 겉멋만 잔뜩부린 전혀 무섭지 않은 그런 공포영화 쩔때 아입니다.
아아주 제대로 자알 만든 공포영화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더로드는 1년전에 본건데, 정말... 내가 도저히 어떻게 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깊고 깊은 숲속 한갈래 도로에 갇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극중 주인공들의 그 답답함,갑갑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편의 영화는 최근 하루동안 다 본건데(디센트->엑스텐션->데드캠프 순으로) 정말 지금까지 본 서양 공포 영화중에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잔인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엑스텐션은 좀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위에 추천한 영화중 엑스텐션이 가장 잔인한 장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리 심하게 잔인하진 않습니다.
제가 잔인한 영화 정말 싫어하거든요. 무서워서 못봅니다.
근데 제가 볼 정도면 대부분 다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편의 영화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화는 '디센트' 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엑스텐션이나 데드캠프도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 그 긴장감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새벽에 혼자 보았는데... 정말 다리 덜덜덜 떨면서 봤습니다. ㅎ
아직 안보신분 지금부터 4편 딱 빌리가 쭈욱 마스터해보셈..
그리고 공포영화의 진수를 느껴보삼.
화이팅팅팅!!!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6:34:02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6:03:1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혹시나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하여...
공포영화 몇개 추천드리자면..
1. 디센트(The Descent, 2005)
2. 엑스텐션(Haute Tension / Switchblade Romance, 2003)
3. 데드캠프 (Wrong Turn, 2003)
4. 더로드 (Dead End, 2003)
네편 다 스크림이나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류의 겉멋만 잔뜩부린 전혀 무섭지 않은 그런 공포영화 쩔때 아입니다.
아아주 제대로 자알 만든 공포영화입니다. 적어도 제 생각에는..
더로드는 1년전에 본건데, 정말... 내가 도저히 어떻게 해도 빠져나갈 수 없는 깊고 깊은 숲속 한갈래 도로에 갇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극중 주인공들의 그 답답함,갑갑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편의 영화는 최근 하루동안 다 본건데(디센트->엑스텐션->데드캠프 순으로) 정말 지금까지 본 서양 공포 영화중에선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잔인한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엑스텐션은 좀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위에 추천한 영화중 엑스텐션이 가장 잔인한 장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리 심하게 잔인하진 않습니다.
제가 잔인한 영화 정말 싫어하거든요. 무서워서 못봅니다.
근데 제가 볼 정도면 대부분 다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4편의 영화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화는 '디센트' 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엑스텐션이나 데드캠프도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 그 긴장감 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새벽에 혼자 보았는데... 정말 다리 덜덜덜 떨면서 봤습니다. ㅎ
아직 안보신분 지금부터 4편 딱 빌리가 쭈욱 마스터해보셈..
그리고 공포영화의 진수를 느껴보삼.
화이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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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더로드 우울한 영화 ㅠㅠ